블로거를 위한 간이스튜디오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쓰고 나니 정말 거창해보이는데요, 알고보면 정말 간단합니다.![]()
(준비물)
1. 8절 양면색 1ea
2. 모조전지 1ea
3. 칼라보드롱 4ea
4. 투명테이프 1ea
5. 칼 1ea
6. 양면테이프 1ea
다ㅇ소에가서 재료 간단하게 몇가지만 사오면 괜찮은 간이스튜디오를 만들수 있는데요,
일단 기성품보다 약간 사이즈가 컸으면 하는 바램(?)으로 저는 조금더 크게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본드? , 풀?, 접착제? 이런거 싫어서 그냥 양면테이프로 살짝 붙였습니다.
접착할부위는 양면테잎으로 3군데씩 붙여주고 연결되는 면의 뒷부분은 투명테이프로 처발처발 해서 처리해버렸습니다.
그냥 사진만봐도 다 아실듯하니 따로 사진안찍었습니다. ㅎㅎ
아래사진처럼 한번 만들어 봅니다.
툭 튀어나오는 부분 보이시죠?
저는 저부분을 잘랐습니다.
자르고 나니 이렇게 앞쪽이 보기 흉해졌습니다.
이장면을 보여드린 이유는 잘아시죠?
단순히 여러분 보여드리려고 붙인뒤에 아래처럼 칼질(?)을 했습니다.
전 솔직히 귀찮아서 그냥 잘랐으나
센스있으신분은 붙이기전에 잘라서 울퉁불퉁한 부분은 뒤로 보낼것같습니다! ![]()
그럼 모조전지랑 8절지 한번 대보고 사진 한번찍어봅니다.
잘나오는지 봐야죠...
종이가 크면 오려줍니다. 이제 다와가니깐 마지막까지 힘내봅니다.ㅎㅎ
이거만들면서 하나 먹은 박카스를 똭~~! 놓고 찍어봤습니다.
양면 8절지 파란색으로 깔아놓고 올림푸스 e-pl1 으로 찍었습니다. 자,,,아직까지 분위기 괜찮습니다.
스탠드조명으로 분위기를 한몫 더해줍니다.
딸랑이 들고 자고 있는 실바니안 토끼를 유모차에 태워서 한번 더 찍어봅니다.
<올림푸스 e-pl1>
보이시나요? 분위기 좋습니다. 이사진에서 배울수 있는 부분이 배경이 흰색이라 피사체가 흰색이면 배경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죠^^!
이 한장의 사진을 보고 여러분들은 실수없는 사진촬영을 할수 있지 않나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우크선장이였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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