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와 우선주 괴리율 상위 6위~10위 보통주와 비교!

6. 코리아써키트2

동사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PCB 전문 생산업체로 이동통신기기, 메모리 모듈, LCD 등에 사용하는 PCB와 반도체 Package용 PCB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전자업체에 판매 중임. 국내 PCB산업은 일본, 미국의 첨단 제품과 대만, 중국 및 동남아시아 범용제품으로 양분되는 시장에서 일본의 선진 기술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의 저가공세를 받는 중간 위치에 있음.

동사의 2016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4,043.1억원으로 6.9% 감소하였음. 또한 판매비와 관리비는 114.7억원으로 16.8% 감소하였음. 그리고 매출총이익은 248.8억원으로 52.9% 감소하였음.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134.1억원으로 65.7% 감소하였음. 최종적으로 당기순이익은 9.9억원으로 88.8% 감소하였음.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면서 수익이 줄어들었으나 매출구조를 다변화시키는 등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음.

7. 코오롱우

동사는 국내 최초로 나일론 섬유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되어 2009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되었음. 연결대상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종합건설, 하수 및 폐수처리, 전자제품 제조,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 폐기물처리 등이 있음. 연결대상이 아닌 자회사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 코오롱생명과학(의약품 제조), 엠오디(스포츠 및 오락)가 있음.

동사의 2016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2조 7,333억원을 기록함. 또한 영업이익은 1,104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면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세를 보임.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532.9억원을 기록함. 이는 자동차 소재부문, 화학부문의 실적 상승세 지속과 기타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 등의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보임.

8. 넥센타이어1우

동사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와 함께 3대 타이어 회사로 1958년 설립됨.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국내 본사를 거점으로 중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타이어 제조, 판매를 하고 있음. 사업영역은 타이어부문과 운송 보관, 비타이어부문(금형)으로 나뉨. 중국산 타이어의 반덤핑 제소에 따른 관세부과등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북미쪽 매출이 신장. 유럽시장 광고 확대 및 메이저리그 3개 팀과 파트너십 체결.

2016년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 4,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증가하였음. 반면 매출원가는 소폭 감소한 9,053.6억원 시현. 영업이익은 1,928.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6% 증가하였음. 전년 동기대비 비 영업부문에서의 적자폭이 감소되면서 당기순이익은 55% 증가한 1,326.2억원을 시현함. 렌탈 등 새 사업분야 개척과 중국산 타이어 관세(세이프가드)에 따른 반사이익 지속. 마곡지구에 신규 R&D 센터 건립예정.

9. CJ우

동사는 CJ 그룹의 지주회사로 생명공학, 식품 및 식품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신유통, 인프라 등의 사업을 영위함. 자회사로는 CJ제일제당, CJ오쇼핑 등 국내 경쟁력 있는 자회사들을 소유하고 있음. 자체 수익원으로서는 임대료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그리고 배당수익이 있음.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외식사업은 타 경쟁업체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음.

미디어사업 부문은 신규 출점에 따른 비용증가 때문에 매출이 감소하여 우려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볼때 동사 2016년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176,7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8% 상승한 수치임.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10,623억원을 달성함. 판관비가 일부 상승하였고 비영업손익이 적자를 지속중이나 매출액의 상승으로 이익을 시현하였음. 중국의 문화차단은 전체 매출의 2%정도 수준이라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됨.

10. LG전자우

동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TV와 PC 등을 생산, 판매하는 홈 엔터테인먼트, 이동단말 등을 생산, 판매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세탁기, 냉장고 및 에어컨 등 주요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홈 어플라이언스&에어 솔루션, 자동차부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비히클 컴포넌츠, 기판소재, LED, Display 등을 생산, 판매하는 엘지이노텍 등 5개로 구성되어 있음. 종속기업은 127개이며,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은 12개임.

VC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과 H&A사업부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내놓은 프리미엄폰 ‘G5’의 참패로 MC사업부의 실적이 부진하여 2016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함. MC사업부의 대규모 적자에도 불구하고, H&A와 HE사업부의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62.8% 증가함. 올레드 TV, 트윈워시 세탁기,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