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와 우선주 괴리율 상위 1위~5위 보통주와 비교!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에서는 회사명 뒤에 '우'를 붙여 우선주와 보통주를 구분합니다.

보통주는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일반적인 주식이지만
이익배당이나 잔여재산분배에 있어 우선주보다 순위가 뒤에 있으므로
회사 파산등의 자산에 대한 청구권 역시 우선주에 대한 배분이 이뤄진후
잔여지분이 보통주로 배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주는 의결권은 있지만 배당이 우선주에 비해 다소적으며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지만 배당이 보통주에 비해 다소많다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우선주는 '1우', '2우B', '3우B'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발행순서를 뜻하며 숫자가 클수록 나중에 발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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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양유업우

동사는 분유, 시유, 발효유, 치즈 등 유가공제품 및 카페믹스, 음료제품 등을 생산판매. 제품 형태에 따라 우유류, 분유류, 기타 외식사업, 음료생산 및 OEM, 부동산경영 및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음. 매출은 우유류 48.5%, 분유류 23.1%, 기타(17차 등) 28.4%로 구성되어 있음.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유류 제품의 경우 원유 과잉생산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우유 및 탈지분유 재고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임.

동사의 2016년 3/4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9,24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함. 판관비 축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31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0.5% 증가함. 동사는 F/C 콜드브류 3종, 아이엠마더 액상 PET 3종, 17차 홍차, 루카스9 에스프레소 라떼 제품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상품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음.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통주와의 괴리율은 어마어마 합니다.

2.코리아써우

동사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PCB 전문 생산업체로 이동통신기기, 메모리 모듈, LCD 등에 사용하는 PCB와 반도체 Package용 PCB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전자업체에 판매 중임. 국내 PCB산업은 일본, 미국의 첨단 제품과 대만, 중국 및 동남아시아 범용제품으로 양분되는 시장에서 일본의 선진 기술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의 저가공세를 받는 중간 위치에 있음.

동사의 2016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4,043.1억원으로 6.9% 감소하였음. 또한 판매비와 관리비는 114.7억원으로 16.8% 감소하였음. 그리고 매출총이익은 248.8억원으로 52.9% 감소하였음.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134.1억원으로 65.7% 감소하였음. 최종적으로 당기순이익은 9.9억원으로 88.8% 감소하였음.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면서 수익이 줄어들었으나 매출구조를 다변화시키는 등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음.

코리아써키트 역시 보통주가 가격이 훨씬 높습니다.

3.대림산업우

1939년 부림상회라는 상호로 설립된 후 1947년 대림산업으로 상호 변경하면서 법인 전환함(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토목, 건축, 플랜트 등의 종합건설업을 영위하는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석유화학사업부로 구성됨. 이밖에 관광, 레저업을 일부 영위함. 중동지역 플랜트 발주에 따라 해외 매출이 달라지는데 최근 이라크, 리비아 내전, 서방국가와 러시아 관계 악화에 따른 발주 및 수주 여건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임

동사의 2016년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7조2,7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함. 이는 건설부문, 유화부문의 매출 증가와 지분법 대상인 YNCC의 실적 개선에 기인함. 판관비 부담에도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은 79% 증가한 3,576억원을 시현했고, 외환손실 발생으로 비영업수익이 축소됐음도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동기 대비 28.4% 개선된 모습.

대림산업또한 보통주가 가격이 훨씬 높습니다.

4.금호석유우

동사는 1976년 12월 10일 설립돼 합성고무제품과 합성수지제품 등 석유화학제품을 제조 및 판매함. 주요 제품으로는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전자소재, 건자재, 에너지, 페놀유도체를 생산하고 있음. 매출은 합성고무 48.9%, 합성수지 36.2%, 정밀화학 4.1% 및 기타 10.8%로 구성되어 있음. 합성고무(BR/SBR 기준) 부문은 국내시장의 51%, 합성수지 부문은 17%를 점유하고 있음.

동사의 2016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28,774.4억원으로 6.1% 감소하였음. 또한 판매비와 관리비는 1,216.4억원으로 1.4% 감소하였음. 그리고 매출총이익은 2,568.1억원으로 10.8% 감소하였음.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1,351.7억원으로 17.8% 감소하였음. 최종적으로 당기순이익은 1,047.5억원으로 13.9% 감소하였음. 원자재값의 지속적인 하락과 시장개선의 여지가 있으므로 향후 수익의 점진적 성장이 기대됨.

금호석유 역시 보통주의 주가가 훨씬 높습니다.

5.SK케미칼우

동사는 Green Chemicals Biz.와 Life Science Biz.의 양대 분야로 사업구조를 집중하여 기존 사업의 수익성 향상과 신규사업의 성공적 시장 진입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Green Chemicals Biz.는 고기능 코폴리에스터, 바이오디젤 등 기존사업 고도화와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바이오소재 등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Life Science Biz.는 질병진단, 예방, 치료 과정의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

동사의 2016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31.3% 증가함. 이는 상반기 바이오디젤 매출액 증가, 3분기 B2B 프로판 판매물량 확대 등에 기인한 것. Green Chemical, Gas 부문 외형 확대로 연결 매출액은 21.1% 증가한 4조 6,821.3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매출 증가와 원가율 하락에 힘입어 각각 1,940.8억원, 1,570.2억원을 시현함. 금융손실 발생으로 비영업손실 124.1억이 반영된 수치.

SK케미칼역시 보통주의 주가가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