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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이슈

[수급주]외국인/기관 1년간 합산매매 상위1~10위

외국인/기관 1년간 합산매매 상위1~10위

 

 

 

1위는 부동의 ETF KODEX 레버리지 입니다.

지금은 많이 오른듯 하니 더많이 오를것 같은 녀석을 장바구니에 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위 KODEX 레버리지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인 KOSPI200 지수 일간변동률의 양의 2배수와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OSPI200 지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200개 종목의 시가총액을 지수화한 것입니다. 200개 종목은 시장 대표성, 유동성, 업종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하는데, 전체 종목을 9개업 군으로 분류하여 시가총액과 거래량 비중이 높은 종목들을 우선 선정합니다. 주된 투자대상 자산으로 KOSPI200을 기초로 하는 ETF와 KOSPI200 주가지수선물을 혼용하여 운용합니다. 

 

 

 

2. SK하이닉스

삼성전자도 200만원을 넘어섰고, SK하이닉스도 지칠줄 모르고 달려갑니다.

미국의 아마존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클라우드 플랫폼 전쟁에 서막이 시작된거나 다름없습니다. 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빠져서는 안될것이 반도체라죠, 또한 사물인터넷(IoT)역시 반도체가 필요합니다.이런 수요로 향후 10년내 성장성이 부각 되면서

반도체설비가 완료된 회사들은 승승장구 하게 되는 것이죠.

 

 

3위 삼성엔지니어링

외국인과 기관은 올해 초부터 흑자전환주 매수에 집중했으며, 2015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상장사들의 작년 주가 상승률이 다른 종목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올해도 이런 추세를 예상하고 미리 선점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4. 우리은행

2016년 미국의 저금리의 시대의 종언으로 2017년 미국 금리 인상이 몇차례 예상되면서 국내에도 금융권에서도 이익이 극대화 될것으로 예상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은행은 수급이 몰릴것으로 예상됩니다.

 

 

 

5. 삼성중공업

2016년의 조선업은 최악이였죠, 아직 중공업은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되나 저평가된 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만 부채비율이 높으니 재무재표도 잘살펴봐야할것 같습니다.

 

 

6. TIGER원유선물

24개 산유국은 지난해말 유가를 지지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하루 180만배럴 규모로 감산키로 합의했다.

공급을 줄여 가격을 높이자는 것. 실제 합의후 유가는 약 20% 올랐지만 한 나라라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다시 가격경쟁에 따른 유가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유 수입을 줄이겠다는 ‘에너지 자립’ 카드를 꺼내들며 유가 상승의 발목을 잡을 태세라서 주가는 가닥을 잡는듯 했으나 방향성을 잃을수도있을 전망입니다.

 

 

 

7.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올해 신제품 출시효과 및 트럼트 당선인의 우호적 부동산 정책 등으로 이익성장이 기대되고 신제품이 순차적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서 출시될 계획이어서 하반기에 신제품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8.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에 이은 금융주입니다. 금리인상시기에 맞춰서 수급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은행주들의 이 같은 상승은 최근 금리 인상 기조와 호실적, 외국인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9. 신한지주

은행주들이 금리 상승과 실적 개선으로 상승세를 몰고오고 있습니다.

 

 

 

10. KB금융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입니다.

 

 

 

 

1년간 외국인/기관이 집중매집한 종목을 유심히 살펴보면 대체로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뉴스보다 한발 빠른 수급을 보며 주식의 감각을 익히실수 있습니다.

왜 그들이 왜 사고 있는 것인지 언제 팔아야 하는지 천천히 한번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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