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가 낳은 경제학
SBS TV의 ‘펜트하우스’가 시즌1이 2021년 1월 5일 마지막 회 시청률 28.8%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는데 '막장 of the 막장' 이란 평가가 나온다. 불륜, 살인, 납치, 부정입학, 학교폭력, 출생의 비밀 등 모든 막장사건을 드라마에 담았는데 이는 시청자의 호기심과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드라마가 방영되고 나면 항상 회자되는 것들은 눈을 사로잡은 패션이다. 그 결과 김소연 패션, 이지아패션 유진 패션 김영대 패션이 검색물망에 오르게 된다. 회차별로 착용한 귀걸이, 팔찌, 자켓,니트, 가방,시계, 테이블, 스피커등의 소품까지 희귀템이되어 뭇 여성들과 시청자들의 소유욕을 자극하기에 신규브랜드제작사는 협찬을 통해서 대박히트아이템을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된다. 착용샷과 상품이미지로 마케팅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