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회 JPM컨퍼런스 참가기업 언택트참가
2020년에 이루지 못한 빅 딜(Big-deal) 나올수 있을까?
컨택트가 아닌 언택트로 진행되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경기게 침체된 만큼 성장동력이 필요한 글로벌제약사들이 어떤 기업을 예의 주시할지 주목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신약 개발 흐름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최대 바이오 행사이다.
다만 코로나로 바이러스로 인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역시 온라인(virtual) 개최가 발표되며 예년과 다른 모습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그동안 활발히 진행됐던 비공식적인 미팅과 글로벌 제약사 임원들과의 파트너링 과정엔 많은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파이프라인별 실질 담당자들이 직접 회의 참여가 가능해서 구체적인 논의가 기대된다고 한다.
메인트랙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림 신임 사장의 데뷔무데다. 존림 사장은 미국 스탠포드대 화학공학 석사, 노스웨스턴대 MBA 출신으로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제약사인 로슈(Roche)/제넨텍(Genentech)사에서 생산, 영업, 개발 총괄 및 CFO 등을 역임했다.
한편, 작년 메인트랙 발표를 했던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을 이유로 올해 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11일 보조세션(이머징마켓 트랙) 발표
한미약품
13일 예정
휴젤과 HK이노엔, LG화학, 제넥신
기술수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는 기업
JW중외제약,지놈앤컴퍼니, SCM생명과학, 압타바이오, 메드팩토, 에이비엘바이오, 신테카바이오, 파멥신, 셀리버리, 고바이오랩, 오스코텍, 바이오리더스, 유틸렉스, 샤페론, 코아스템 엔지켐생명과학,지놈앤컴퍼니,ABL엘바이오,압타바이오,SCM생명과학,셀리버리,이오플로우,크리스탈지노믹스,나이벡
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중국 허가와 유럽 BLA 제출 등 굵직한 계획을 발표했고 이를 달성하면서 다시 한 번 발표자로 초청이 이루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을 기반으로 견고하게 성장한 휴젤의 기업 가치와 글로벌 플레이어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의 의지 및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파멥신은 이번 행사에서 다국적 제약사에 자사의 핵심 기술과 '올린베시맙', PMC-403, PMC-402, PMC-309 등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물질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가능성을 논의한다고 한다.
파멥신의 신약후보 물질 올린베시맙은 글로벌 제약사 MSD의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과 병용투여로 호주에서 2건의 임상1b상, 단독 투여로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유전체 정밀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향후 협업 계획을 논의하겠다는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진행 현황과 코로나 세포 시험 및 항바이러스 동물시험 데이터 결과, 미국 임상 2상 종료를 앞둔 구강점막염의 구체적인 개발 경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에서 유의미한 연구 성과가 성공적인 결과로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전략적 투자 협력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L바이오는 'Grabody-B' 이중항체 플랫폼과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 위주로 논의에 나설 방침이다. 또 최근 회사가 확보한 원숭이 동물실험 데이터를 공유해 퇴행성 뇌질환 관련 기술이전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2021년은 회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에서 유의미한 연구 성과가 성공적인 결과로 도출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Top-Tier 투자자들과의 전략적 투자 협력(investment alliances)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성공적인 임상과 시판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어 이번에는 행사에 불참하기로 했다.
샤페론 대표는 “올해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사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핵심 파이프라인을 소개하여 향후 전략적인 기술 개발 협력과 발전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중외제약 대표는 “회사가 보유한 원천기술과 국내외에서 누적된 다양한 비임상, 임상 결과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사와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JW1601와 URC102를 잇달아 기술수출하며 검증된 JW의 연구개발 역량에 대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벡은 글로벌 제약사들과 펩타이드 약물전달 플랫폼 및 주요 파이프라인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한다.
나이벡 관계자는 "나이벡의 약물전달플랫폼 NIPEP-TPP를 비롯해 다양한 펩타이드 기반 파이프라인에 대해 주요 제약사들과 기업 파트너링을 통한 후속 논의 및 기술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글로벌 제약사중 암젠, 바이오젠, BMS는 주요 거래자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고, 전문가들은 2021년에 종양학,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를 보유한 기업을 주목하고 있다.
인수대상 기업으로 거론되는 기업은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앞서가고 있는 바이오마린(BioMarin)과 블루버드 바이오(bluebird bio), 혈액과 면역항암 신생 기업인 아이오반스(Iovance Biotherapeutics) 등이 있다.
한편 2021 유망 바이오회사로 주목받는 기업들은
Immuneering ,Cellarity ,Omega Therapeutics ,Korro Bio ,Synthekine ,Kriya Therapeutics ,Neogene Therapeutics ,Q32 Bio ,Shape Therapeutics ,Artiva Biotherapeutics ,Amunix ,Sonoma Biotherapeutics
,Scribe Therapeutics ,CODA Biotherapeutics ,Werewolf Therapeutics ,Aspen Neuroscience ,Hexagon Bio ,Kyverna Therapeutics ,Forge Biologics ,MoMa Therapeutics 등 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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