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돌파유지]2017년 4월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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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

동사는 1980년 설립되어 철강재 및 건축자재의 가공,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06년 7월 상호를 대창스틸로 변경하였음. 동사는 창업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포스코의 냉연강판 Steel Service Center로서 자동차, 가전, 건설 및 산업용기 등의 산업 원자재인 냉연코일을 자동화 기계설비를 통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규격으로 절단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는 전문 철강유통 서비스 회사임.

동사의 연결기준 2016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한 2,160억원으로 외형이 크게 성장함. 매출원가 비율이 크고 판관비 부담이 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8.1% 증가한 27.9억원을 시현함. 금융손실이 확대되고 외환손익이 적자 전환하는 등 비영업부문 손실이 지속되었으며 최종적으로 0.3억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적자전환 하였음.

서울전자통신

동사는 1983년 설립된 전자변성기(Transformer) 제조업체임. 전자변성기는 TV, 냉장고, 세탁기, 휴대전화, 의료기기 등 전압변경이 필요한 모든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부품이며, 동사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동사는 나이스그룹의 기업집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전자부품 제조, 이미지센서 제조, 터치스크린 제조 사업부문의 자회사가 있음. 동사는 기존 오현석 대표이사에서 김승열 대표이사를 새로이 선임함. 종속회사인 티메이를 해산함.

동사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6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6% 증가한 693.7억원 기록. 같은 기간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29.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함. 당기순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35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함. 매출액은 일정 부분 확대되었으며, 매출총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흑자규모 확대하였음. 종속회사인 티메이가 수익성 악화 등으로 폐업신고 하였으며, 팹리스업체인 지니틱스 지분을 10.5% 보유중임.

한진중공업

동사는 선박건조, 선박수리 및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중공업 기업으로 2007년 8월 한진중공업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하여 설립됨. 동사는 부산 영도와 필리핀 수빅에 조선소를 운영 중이고, 선박수주 잔량을 기준으로 325.7만G/T로 국내 조선업체들 가운데 점유율 6.3%를 차지하고 있음. 동사는 도시가스 판매, 지역냉난방, 항만운영, 엔지니어링업, 골프경기장업 등을 영위하는 9개 계열회사가 있으며 종속회사는 5개사.

동사의 2016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조 1,3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감소함. 원가율 하락 및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며 870.0억원을 기록함. 이자비용 감소되어 비영업손실이 996.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손실 폭이 크게 축소됨. 수주 가뭄 문제는 다른 조선업체와 동일한 상황. 국내 조선업 턴어라운드는 아직 시기상조로 전망됨.

코오롱

동사는 국내 최초로 나일론 섬유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되어 2009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되었음. 연결대상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종합건설, 하수 및 폐수처리, 전자제품 제조,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 폐기물처리 등이 있음. 연결대상이 아닌 자회사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 코오롱생명과학(의약품 제조), 엠오디(스포츠 및 오락)가 있음.

동사의 2016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2조 7,333억원을 기록함. 또한 영업이익은 1,104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면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세를 보임.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532.9억원을 기록함. 이는 자동차 소재부문, 화학부문의 실적 상승세 지속과 기타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 등의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보임.

인포마크

동사는 2002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통신 하드웨어 제조 업체로 주력 제품으로는 키즈폰 및 무선 데이터통신 단말기가 있음. 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소형 IT기기인 웨어러블 단말 사업의 선도 업체로 키즈폰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음. 무선데이터통신 단말 분야도 국내 1위 업체로 미국, 일본, 호주 등에 모바일라우터를 250만대 이상 판매함. 매출 구성은 키즈폰 51%, 모바일라우터 46% 등으로 이루어짐.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에 따라 동사의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향후 웨어러블 기기 출시에 따른 매출 성장세가 기대됨. 동사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6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445.6억원 대비 10.9% 증가한 494.3억원 기록. 매출호조로 인하여 매출원가 및 판관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37.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33.9억원 대비 10.8% 증가한 수치를 기록함.

코오롱우

에스피지

동사는 정밀제어용 모터 및 감속기 부품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업으로 함. 고마진 전략에 따라 지역별 수출 비중을 차별화 할 계획으로 저마진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미주지역의 매출은 유지하는 한편, 고마진 제품을 주로 수출하는 일본과 유럽 쪽의 수출은 전략적으로 확대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임. 동사는 삼성전자, LG전자의 최첨단 PDP, LCD 라인 뿐만 아니라, 미국의 GE, Whirlpool에도 공급함.

동사의 2016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한 1,053억원을 기록. 원가율 하락 및 판관비 비중 억제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한 74.9억원 시현함. 경상수지는 비영업부문에서 뚜렷한 개선세를 시현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70.9억원을 당기순이익 시현하는 등 수익성 강화된 모습. 저수익 제품군의 해외 현지공장 이전 생산을 통한 마진율 향상 등으로 적자구조가 해소됨.

KT뮤직

동사는 1991년 설립된 KT의 계열사로 음악콘텐츠의 제작, 유통 및 유무선 인터넷 기반 음악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음. 2013년 6월 KMP홀딩스를 흡수합병함. 동사의 음악서비스 '올레뮤직'은 2012년 기준 디지털 음악서비스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고 있으며, 기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모바일 환경하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동사의 2016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786.2억원으로 전년동기 647.3억원 대비 21.5% 증가하였음. 또한 판매비와 관리비는 222.5억원으로 8.8% 증가하였음. 그리고 매출총이익은 258.7억원으로 21.8% 증가하였음.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358.6% 증가하였음. 최종적으로 당기순이익은 39.3억원으로 80.5% 증가하였음. 온라인 음원스트리밍 시장의 급성장세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임.

파티게임즈

동사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 및 게임퍼블리싱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1년에 설립되어 2012년 아이러브커피, 2014년 아이러브파스타의 성공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소셜 카지노 게임사 제작 및 서비스 회사인 다다소프트와 투자 및 경영컨설팅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피인베스트먼트를 연결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동사는 향후 중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 대한 특화된 전략과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음.

동사의 2016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38.5% 성장한 217.8억원을 기록함. 영업수익 증가에도 높은 수준의 영업비용이 유지된 관계로 영업손실 61.7억원, 당기순손실 50.0억원을 보이며 적자를 지속함. 영업비용의 증가는 주로 인건비,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등에 기인함. 제품별 매출비중은 아이러브커피 등 모바일게임 77.92%, 웹게임 22.08%로 구성됨.

디아이씨

동사는 자동차 부품, 중장비 부품 등의 기어 및 SHAFT, T/M ASS'Y 등 제작 및 판매 등을 영위함. 매출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자동차부품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및 대형 부품 조립업체에 납품하고 미국, 호주 등 해외에 직접 수출하고 있으며 경승용차용 Transmission을 조립하여 공급함. 대표적 수출품인 Motorcycle용 6단 Transmission을 세계 최초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

중국 현지법인인 대일기배유한공사의 매출증가에 따라 동사의 2016년도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3,9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함. 더불어 전사적인 원가절감 노력에 따른 수익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2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함. 반면 대규모 연결 외화환산손실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은 4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9% 감소함.

동사는 2004년 LG를 인적분할해 설립된 회사임. GS에너지, GS리테일, GS홈쇼핑, GS스포츠 등 관련 자회사를 두고 있음. 이중 GS에너지는 GS가 보유하고 있던 GS칼텍스 주식 전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한 중간 사업지주회사임. GS칼텍스가 영위하던 자원개발, 가스&파워, 녹색성장 사업 등을 주로 함. 또 자회사 GS칼텍스를 통해 정유, 석유화학, 윤활기유 사업 등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동사의 2016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9조 7,55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 신장함. 매출원가율 증가 및 판관비의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한 1조 2,428.2억원을 기록함. 비영업부문에서 1,214억원의 적자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외형성장과 법인세비용이 줄어듬으로 인해 당기순이익 역시 6,324.8억원을 시현하며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함.

경동제약

동사는 1976년 2월에 설립된 퍼스트제네릭에 특화된 전문의약품 업체로 1992년 1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주요 품목은 심혈관계, 소화기계, 내분비계 등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품목군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 내수 및 수출 증대를 위해 2014년 12월에 신규 합성 공장을 준공함. 수출은 일본으로의 원료의약품과, 베트남, 파키스탄, 필리핀 등으로의 완제의약품을 중심으로 이뤄짐.

동사의 2016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1,167.1억원을 기록함. 외형성장 정체와 소폭 상승한 원가율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3% 감소한 207.6억원을 보였으나 비영업손익 개선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52.7% 증가한 150.6억원을 시현함. 당분기 누적 기준 제품별 매출비중은 제약 90.67%, 임대 1.69%, 기타 7.64%로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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