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위안화 동향 ]
□ 지난 2/4분기 이후 약세를 지속하던 위안화 가치는 인민은행이 기준
환율 산정시 역주기인자*(逆周期因子, 시장의 반순환적 조정요소)를 재 적용
하기로 발표한 이후(8.24일 오후 7시 47분) 이후 강세기조로 전환
* 2017.5.23일 위안화 환율의 급격한 변동을 완화시키기 위해 처음 도입한 제도
로 기준환율 결정시 전일 위안화 환율이 급상승한 경우 위안화 약세방향에
역행(강세방향)하도록, 급하락한 경우 위안화 강세방향에 역행(약세방향)하도
록 각각 조정하며, 2018.1.9일 적용을 중단
ㅇ 위안화 가치는 8.15일 장중 2017.1.4일(6.9565)이후 최고치인 6.9350을
기록한데 이어 8.17일(6.8947) 및 8.24일(6.8916)에도 장중 6.9위안에 근접
하는 등 약세기조가 이어 졌으며, 2/4분기(4.1일~8.24일) 이후 8.8% 절하
ㅇ 그러나 인민은행이 8.24일 저녁 기준환율 산정시 역주기인자를 적용
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위안화는 시간외거래에서 0.8% 강세로 전환
― 역주기인자 적용 이후(8.27~8.28일) 위안화 기준환율도 전일대비 강
세 수준에서 고시됨
0830(현지정보) 역주기인자 재 적용 이후 위안화 환율 동향 및 평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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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국제금융속보]중국의 대외 영향력 강화, 대규모 부채·고령화·중진국 함정 등이 저해 요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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