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주가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가운데 68만원 벽이 깨지고 있는데 네이버 노조가 사외이사 추천권을 요구하고 나선 배경으로 드루킹 사건과 스포츠 뉴스 편집 조작 의혹 등으로 회사의 대외 신뢰도가 크게 추락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동사는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서비스업체임.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NAVER)'와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 등을 서비스하고 있음. 디스플레이 광고, 동영상 광고 등 광고 사업과, 검색/쇼핑 검색 등 비즈니스플랫폼 사업, 네이버페이/IT서비스/클라우드, 웍스 등 IT플랫폼 사업, 네이버 뮤직, 웹툰, 브이라이브 등 콘텐츠서비스 사업, 라인 및 기타플랫폼 사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음.
동사의 2017년 연간 매출액은 4조 6,784.7억원으로 전년대비 16.3% 성장함. 쇼핑 검색 광고가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정보성 콘텐츠 강화되며 검색 품질이 개선되어 광고매출이 성장한 영향임. 네이버페이 이용자와 가맹점이 꾸준히 증가하며 IT플랫폼 매출이 성장하는 추세이며 콘텐츠서비스 매출도 웹툰, V LIVE 등의 꾸준한 성장으로 증가함.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 성장한 1조 1,791.9억원을 기록함.
그 밖에 투자활동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 투자 다각화 나섰다…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에 180억 투자"
"네이버 스타트업 키운다더니...부동산 개발에 2,000억 투자" 미래에셋금융그룹과 손잡고 성남시 판교 지역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동사는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되었으며 카카오와 합병 후, 2015년 9월 주식회사 카카오로 상호 변경함. 국내 1위 메신저 카카오톡, 국내 1위 SNS 카카오스토리를 포함,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광고·커머스·컨텐츠 등의 서비스를 연계해 수익을 창출함. 또한, 카카오 택시 등 O2O 서비스와 다음 포털 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광고 상품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최근 인공지능 사업에 적극 투자 중.
2017년 매출액은 34.7% 성장한 1조 9,723.3억원을 시현함. 광고, 컨텐츠, 커머스 전 분야가 고른 성장세를 보임. 광고는 카카오톡 플랫폼에 기반한 신규 광고 상품 출시, 광고 단가 상승, 카카오 패밀리 앱으로의 광고 도입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률이 강화되고 있음. 컨텐츠 부문은 게임보다는 멜론과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이 호조세. 인건비, 광고선전비의 큰 폭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도 42.4% 증가함.
카카오는 카카오엠과 합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가운데 불만의 목소리도 상당히 높습니다.
카카오에 합병되는 카카오M 급락… 소액주주들 '불만'
"카카오, 비용증가 불가피…카카오뱅크는 성장 기대"
카카오, 카카오M 흡수합병 시너지효과기대
카카오 또한 카카오,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아씨오 인수 하는 등 사업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k-otc 아리바이오 4월 26일부터 장외주식시장서 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