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30일이상) (‘16년말) 1.24% → (‘17년말) 7.51%

가계부채점검회의에서 개인사업자대출에 관한 철저한 관리를 지적한바 있습니다.

누적 대출액 : (‘16년말) 6,289억원 → (‘17년말) 2조 3,400억원, 연체율(30일이상) : (‘16년말) 1.24% → (‘17년말) 7.51%

p2p대출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감안하여 투자자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p2p연계 대부업체도 감독 검사 대상으로 편입(3월2일)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발생가능한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업들의 저성장 및 저수익이 지속되었으므로,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기업 및 가계부채의 이자부담이 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미국의 보호무역과 원화 강세등으로 수출기업의 피해도 예상되므로 3월 27일 임원회의에서, 취약기업과 업종에 대한 모니터링을 당부한 바 있다. 금융회사도 기업부문 부진 가능성에 대비, 내부유보 확대 및 자본확충 등으로 건전성 제고를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있습니다.

최근 은행을 중심으로 고위험 신탁상품 판매도 급증하고 있어서 소비자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였는데, 레버리지ETF 등이 해당되는데, 이번겨오는 소비자경보제도 도입이후 특정 금융 상품을 대상으로 처음 발령하는 것으로 해당 금융상품의 리스크를 소비자에게 알려서 금융 피해를 사전적으로 예방하기 위한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도 금융감독원의 개별 상품의 이상징후 및 민원유형으로 불완전판매 같은 유형을 조기 식별 대응할수 있도록 민원관리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여 (18년4월 예정)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 (개념) ETF(Exchange Trade Fund), 즉 상장지수펀드는 주식과 펀드를 혼용한 하이브리드 (hybrid)형 상품임

◦ 인덱스펀드로서 특정지수 또는 가격의 수익률을 추종하고 상장주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간 거래를 할 수도 있으며, 은행의 특정금전신탁 또는 증권사 랩 상품 가입 등을 통해서도 ETF에 투자할 수 있음

□ (ETF 신탁) 상장지수펀드를 은행의 특정금전신탁에 편입하여 판매하는 상품으로 일반 ETF 신탁상품 이외에 레버리지 ETF* 또는 인버스 ETF** 신탁 등 고위험 상품도 있음

* 레버리지 ETF - 신탁에 일정비율 파생상품을 포함하여 수익률이 지수변동대비 2배로 커짐

** 인버스 ETF -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상품(주가 하락시 수익발생), 리버스 ETF 라고도 함

□ (기초지수 유형)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에 따라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