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업보고서 뜯어보기2편
당사는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 및 CE, IM 부문 산하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 부문 산하 해외 5개 지역총괄의 생산ㆍ판매법인, Harman 산하 종속회사 등 270개의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 기업입니다.
사업군별로 보면 Set 사업에서는 TV를 비롯하여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등을 생산/판매하는 CE 부문과 스마트폰 등 HHP,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판매하는IM 부문이 있습니다. 부품사업에서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고있는 반도체 사업과 TV, 모니터, 노트북 PC, 모바일용 등의 TFT-
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DP 사업의 DS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2017년 상반기 중 신규로 인수한 Harman 부문에서 Headunits,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스피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시장여건 등)
디스플레이 패널의 주요 생산업체는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 : 삼성디스플레이, 엘지디스플레이 등
일본 : Sharp, Japan Display 등
대만 : AU Optronics, Innolux 등
중국 : BOE, CSOT, Tianma, CEC Panda 등
당사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TFT-LCD 시장을 선도해 왔을 뿐만 아니라, 2007년 세계 최초로 OLED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 중소형 OLED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소형 OLED 패널은 모바일 시장 내에서 Mainstream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LTPS LCD와의 경쟁은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형 LCD 패널은 패널 업계의 공급 확대로 수급불균형이 지속될 Risk가 있으나, 고해상도 및 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TV 시장의 성장 또한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영업의 개황 등)
OLED 패널사업은, 2017년 4분기 중소형 주요 고객의 Flagship 스마트폰 패널 공급 확대로 매출이 증가하였으나, 2018년1분기는 LTPS LCD와의 경쟁 지속 및 스마트폰 Set 시장의 비수기 진입 속에서 OLED 패널 수요 둔화가 우려됩니다.
이에 당사는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제품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형 LCD 패널은, 2017년 4분기 패널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하였으며,
2018년 1분기도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수요 감소가 우려됩니다.
이에 당사는 수율 및 원가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의 판매 비중을 확대하여 수익성을 제고할 예정입니다.
자산대비 비중은 DS부문이 50%인걸 감안하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매출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52주 신저가를 터치하는등 2분기 실적도 먹구름이라고 합니다. 매출은 IM부문과 DS부문이 비중을 각각 크게 차지 하고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주요매입처에 삼성전기,파트론, BOE,이엘케이, 동우화인캠, 비에이치 등이 주요매입처 입니다.
임의조정 [voluntary arbitration] 임의대리 [agency in fact] 임의경매 [voluntary auction]
임의조정 [voluntary arbitration] 임의대리 [agency in fact] 임의경매 [voluntary auction]
입찰보증금 [bid bond] 입찰 [Bid/Tender] 임차권 [leaseh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