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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실효세율

by RichInside 201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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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세율

정해진 법정세율에 대해 각종 공제, 면세점 제도, 조세특별조치 등에 의해 실제 세부담률이 차이가 있을 경우 현실적으로 납세자가 부담하는 세액의 과세표준에 대한 비율을 말한다. 실효세율은 과세표준, 즉 표면세율에 대한 실제의 세부담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실효세율은 법정세율보다 항상 낮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의 소득이 있는 사람이 인적공제·의료비공제 등으로 500만원의 과세표준에 9% 소득세율로 50만원을 세금으로 납부했다면 법정세율은 9%이고 실효세율은 5%가 된다. 법정세율로 한다면 9%에 해당하는 90만원을 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각공 공제로 인해 50만원만 냈으므로 그에 해당하는 5%가 실효세율이 된다.
일정의 소득에 대해 국세와 지방세를 합하여 얼마만큼의 세금이 부과될 것인가를 계산하는 것이 실효세율이므로, 세금의 크기를 국제적으로 비교할 경우 지표로 사용된다. 국가에서 예산을 짤 때도 명목세율이 아니라 실효세율을 기준으로 예산을 짠다. 근로소득의 경우 가족수에 따른 인적공제·소득공제 등의 다양한 공제가 있기 때문에 실효세율로 보아야 소득액에 따른 형평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실질총자산 [Net Total Assets]

은행의 총자산에서 은행의 자산이라고 보기 어려운 신탁계정(약정배당부 자산 제외)을 제외한 총자산으로, 은행계정의 총자산, 신탁계정의 약정배당부 자산 및 종금계정의 자산의 합에서 계정간의 상호거래를 제거한 금액임
실질임금 [Real Wage]
물가상승 효과를 제거한 실질적인 임금 즉 실질적인 구매력으로 나타낸 임금으로서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누어 산출한다.

실질임금 = 명목임금/소비자물가지수×100

명목임금이란 특정 시점에서 원이라는 통화가치로 파악한 임금으로 그 시점에서 다양한 근로자의 급여를 비교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그러나 시점을 달리하면서 임금을 비교할 때에는 반드시 실질임금을 사용하여야 한다.
한편 달러환산임금은 국가간 임금을 비교할 때 쓰인다. 국가별 인플레이션의 차이는 두 국가 간의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미국에 비해 한국의 인플레이션이 심하면 미달러에 비해 원화의 가치가 절하되며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이 때 한국의 명목임금을 대미환율로 나누어 달러로 계산된 한국의 임금은 구매력이라는 기준에서 미국의 임금과 비교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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