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이 완료되어 시판되고 있는 차세대 관절염 진통소염제를 포함하여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및 분자표적 항암제 등 혁신 신약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구조 기반 신약연구개발을 기반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임
동사의 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렉스`는 식약처로부터 2015년 2월 국내 22호 신약(바이오벤처1호)로서 첫 신약허가, 2015년 7월에 동아ST와 국내판권계약을 맺고 현재 대학병원과 대형병원 중심으로 처방 확산 중
동사는 질환 단백질 구조를 규명하는 기반기술(SPS™) 및 구조화학 단백질 체학 기반기술(SCP™)을 바탕으로 질환 단백질 표적을 대상으로 부작용이 최소화된 혁신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
크리스탈생명과학(주)은 2017년 3회에 걸쳐 신주인수권 행사 및 유상증자를 시행하여, 현재 크리스탈생명과학(주)에 대한 동사의 보유지분율이 55.56%에서 25.25%로 변동, 연결대상에서 제외
매출구성은 제품 51.66%, 연구개발용역 27.04%, 제제개발연구 16.02%, 신약연구개발 3.21%, 임대 2.07% 등으로 구성
동사는 질환 표적 단백질의 규명 기술과 이 구조를 기반으로 고유 선도물질을 발굴하는 기술 및 개발후보를 발굴하는 세계적인 경쟁력의 기반기술을 구축하여 개발 후보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음. 2015년 12월 31일 현재 차세대 관절염 진통소염제(아셀렉스)는 식약처 신약승인을 받아 2015년 7월에 동아ST와 국내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고 2015년 9월부터전국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클리닉 등에 공급하고 있음.
동사의 2018년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9% 감소했음. 매출축소로 인해 매출원가 및 판관비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3.0%, 35.7%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1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되었음. 비영업부문에서 0.2억원의 이익을 기록해 손실폭이 다소 축소되었으나 외형축소의 영향으로 14.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