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돈되는 팁]에어컨 실외기 테이핑이 떨어졌을때.

에어컨 실외기 테이핑이 떨어졌을때 사람을 부를것인가? 내가 할것인가?는 상태를 보고 판단해야합니다.

간단한것이라면 직접하겠지요 다만 위험한 상황이라 판단이 되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괜히 섣불리 돈아끼려다가 큰일나니까요!

에어컨은 한번 설치하면 오랫동안 사용하게 됩니다.

베란다 밖에 비바람을 맞고 견디는 실외기 배선의 테이핑이 삭아서 떨어진다면?

가만히 보고 있을순 없습니다.

그럴땐 어서x션 같은 오픈마켓을 이용하면 쉽게 테이프를 구할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을 보시면 보온스폰지 같은 녀석이 다 삭아서 어디론가 날아간게 보이실겁니다.

한 5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피복이 벗겨진다거나,

새들이 와서 똥을 싸고, 쪼아서 볼수도 있는 별로 반갑지 않은 새들의 아지트가 될수도 있기에~

우린 느낌아니까~

테이핑 대충 한번 해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아파트 높은곳이면 작업하기도 수월하지 않을뿐더러 위험하니까요.

절대 무리 하시거나 하면 안됩니다.

큰일나거든요..

위험하다면 그냥 놔두는 편이 낫습니다.

아래처럼 대충 안날라가게 매듭만 해줍니다. 테이프의 여분은 다음을 기약하며 남겨둡니다.

#경고

높은곳의 베란다 외벽에서 상체를 너무 숙이거나 하면 아주 위험한 행동이오니

손이 닿지 않는 곳에는 무리하게 작업을 하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작업이오니 무작정 따라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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