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경제는 주로 수출 호조 및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기조를 이어감
ㅇ 다만 민간소비의 회복세는 계속 부진
ㅇ 고용사정은 구인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임금도 완만하나마 상승세
를 나타냄
ㅇ 소비자물가는 에너지가격 상승 등으로 완만한 오름세(5월중 0.7%, 전년동월대비)를 보이고 있으나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0%
대 초반에 머무름
□ 최근 금융시장에서는 주가와 환율이 좁은 범위에서 등락한 가운데 장
기금리는 보합세
ㅇ 주가(닛케이 225) 및 엔달러 환율은 미중간 무역마찰의 향방 및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관련 소식 등에 주로 반응하며 소폭으로 등락
ㅇ 장기금리는 0.04% 근방에서 큰 변동 없이 횡보
‧ 주가(닛케이 225) : 4월말 22,468엔 → 5월말 22,202엔 → 6.27일 22,272엔
‧ 엔/달러 환율 : 4월말 109.3엔 → 5월말 108.9엔 → 6.27일 109.9엔
‧ 장기금리(국채10년물) : 4월말 0.06% → 5월말 0.04% → 6.27일 0.04%
□ 민간기관들은 일본경제의 실질GDP성장률(평균)을 2018년도 1.1%, 2019년도 0.8%로 각각 전망(2018.6.18일) ㅇ 소비자물가상승률(신선식품 제외)은 2018년 및 2019년 각각 0.9%로 예상
(소 비 : 미약한 회복세)
□ 2018.5월중 소매판매액*
(전년동월대비)은 석유제품, 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
* 18.3월 1.0% → 4월 1.5% → 5월 0.6%
ㅇ 4월중 실질가계소비지출*
(2인 이상 가구, 계절조정, 전월대비)은 감소세
* 18.2월 –1.5% → 3월 –0.1% → 4월 -1.6%
□ 소비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신규 편제된 실질소비동향지수*(전년동월대비)는 4월중 감소세
* 18.2월 –1.5% → 3월 –1.6% → 4월 –0.8%
# 총무성이 가계조사(2인 이상 가구 대상), 가계소비단신모니터조사(독신자 가구 대상), 가계소비상황조사(고액상품과 인터넷 결제 등 포함)를 종합하여 2018.1월부터 신규 편제 ㅇ 실질소비활동지수*
(계절조정, 전월대비)는 증가로 반전
* 18.2월 –0.2% → 3월 –0.7% → 4월 2.4%
# 일본은행이 소매판매‧공급에 관한 기초통계를 활용하여 편제
□ 4월중 자본재총공급*
(SA, 전월대비)은 전월중 큰 폭 증가한 뒤 소폭 감소
* 18.2월 -1.0% → 3월 3.3% → 4월 –1.6%
ㅇ 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기계수주액*
(SA, 전월대비)은 큰 폭으로 증가
* 18.2월 2.1% → 3월 –3.9% → 4월 10.1%
□ 4월중 민간주택 착공건수*
(전년동월대비)는 소폭 증가로 돌아섬
* 18.2월 –2.6% → 3월 –8.3% → 4월 0.3%
ㅇ 공공건설 기성액*
(전년동월대비)도 소폭 증가
2019년도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D-SIB) 선정 결과
충당금적립비율 [coverage ratio] 출자총액제한제도 출자총액제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