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D-SIB) 선정 결과
□ 금일(’18.6.27일) 금융위원회는 ’19년도 국내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
지주회사(D-SIB)를 아래와 같이 선정
◦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 (시스템적 중요 은행) 우리은행 및 은행지주의 자은행*
* 신한‧제주은행(신한지주), KEB하나은행(하나지주), 국민은행(KB지주), 농협은행(NH지주)
□ ’16년 제도 도입 이후 4년간 동일한 은행·은행지주가 D-SIB으로 선정
< 시스템적 중요도 평가 결과 >
◇ 금융시스템 영향도 평가 결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농협 금융지주,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이 D-SIB 선정 기준을 상회
ㅇ 이에 상기 은행지주·은행 및 해당 은행지주의 자은행을 D-SIB으로 선정하되
ㅇ 한국산업은행의 경우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는 공공기관으로 법상 정부 손실보전 조항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D-SIB에서 제외
180627_배포시_시스템적 중요 은행 선정_2019.pdf
[현지정보] 영란은행, 정책금리 현 수준(0.5%) 유지 및 금융시장 반응
미국경제, 각국과의 무역분쟁 심화 시 편익보다 비용이 더 클 전망 등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출구전략, 과거에 비해 난항 예상 등
신흥국의 해외자본 이탈, 국가별 대응전략에도 향후 증폭될 가능성 상당 등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 한계론, 금리운용 여지가 부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