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4분기 미국 GDP 성장률(전기비 연율, 속보치)은 전분기보다 둔화된
2.3%를 기록(17.4/4분기 2.9% → 18.1/4분기 2.3%, 시장 예상치 2.0%) o 개인소비(4.0% → 1.1%)의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주택투자(12.8% → 0.0%)
도 보합에 그침
* 세금 환급 지연#
, 지난해 4/4분기중 호조(+4.0%)##에 따른 반사효과에 주로 기인
# 연방정부는 매년 1~5월중 개인소득세 환급을 실시하는데, 국세청의 심사강화(2017년부터 시행) 영향으로
금년 1~2월 환급규모가 예년(2014~16년) 수준을 큰 폭 하회
## 허리케인 침수 피해로 자동차 등 내구재 교체수요가 급증
o 그러나, 기업투자(6.8% → 6.1%, 구조물, 설비, 지재물)는 호조를 이어가고 순수출
(-1.2%p → +0.2%p, 성장기여도)*과 재고투자(-0.5%p → +0.4%p)도 확대
* 세계경제 회복, 달러화 약세 등으로 수출(+4.8%)이 호조를 보인 데 주로 기인
주: 1) GDP성장에 대한 기여도(%p) 자료 : BEA
□ 시장에서는 1/4분기 GDP 성장률 하락이 일시적 요인에 기인한다고 평가
하면서 2/4분기 이후 높은 성장흐름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
o 1/4분기 GDP성장률은 계절성 문제(residual seasonality)로 다른 분기보다 낮은
경향(Morgan Stanley, Citi 등)*
* 계절조정 계열에 계절성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시사
o 소득세 환급 지연은 1/4분기중 소비 제약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2/4분기에는
개선요인으로 전환(BNP 등) o 기업투자와 수출의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한 것도 향후 성장에 긍정적(Nomur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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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현지정보)+2018년+1분기+미국+GDP+성장률(속보).pdf
ECB통화정책 결정 내용 및 금융시장 반응2018.04.26
(개헌안)헌법 전문(前文)에 대한 대통령 개헌안과 국회에서의 논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