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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경제이슈

일본은행 3월 단칸, 제조대기업 업황지수 8분기 만에 하락 전환


1. 단기경제관측조사 주요 결과

□ 2018.3월 일본은행 단기경제관측조사*(이하 ‘단칸’) 결과 제조대기업의 업

황지수(DI)는 지난 17.12월 조사(26%p)보다 2%p 하락한 24%p를 기록하

여 8분기 만에 하락 전환**

* 대상기업 10,020사, 회수율 99.3%, 조사기간 18.2.26∼3.30일

** 17.3월 12%p → 6월 17%p → 9월 22%p → 12월 26%p → 18.3월 24%p

ㅇ 업종별로는 화학(35%p → 26%p) 및 철강(19%p → 10%p)이 크게 악화

ㅇ 전산업 업황 판단지수*는 지난 조사와 비슷한 수준(16%p → 17%p)

* 제조업(19%p → 18%p), 비제조업(15%p → 15%p)

□ 한편 3개월후 제조대기업 업황 전망지수는 20%p로 현재(24%p)보다 낮음

ㅇ 전산업 업황 전망지수도 12%p로 현재(17%p)보다 낮음

□ 고용인원 판단지수(과잉-부족)는 지난 조사보다 인력부족이 심화된 것(전산업

-32%p → -34%p)으로, 생산·영업설비 판단지수는 동일한 수준(-5%p → -5%p)으로 조사

ㅇ 고용인원 및 생산·영업설비 판단지수의 3개월후 전망치는 각각 현재 수준(각

각 -34%p 및 -5%p)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2018 회계연도 주요 재무지표 예상과 관련하여 매출액은 2017년도보다 증가
(1.0%)하겠으나 경상이익은 감소(-1.5%)하는 것으로 조사
ㅇ 설비투자는 증가(2.0%)하는 것으로 조사
ㅇ 한편 2017년도 매출액(3.1% → 3.5%) 및 경상이익(4.5% → 7.1%) 예상치는 지난
조사보다 상향 조정하고 설비투자(5.6% → 4.2%) 예상치는 하향 조정
2. 시장 반응
□ 시장참가자들은 이번 단칸 조사에서 주요 경기판단지표인 제조대기업의 업황지
수 및 업황전망지수가 하락 전환한 것은 엔화 강세 및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에 따른 수출둔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 (일본경제신문, 로이터 등)
ㅇ 일본은행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소재 산업 등의 업황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거론 (니노미야 일본은행 경제통계과장)
ㅇ 다만 글로벌 경제회복세 등을 감안할 때 일본경제의 회복기조는 지속될 것
으로 전망 (요시카와 미쓰이스미토모에셋매니지먼트 수석스트래지스트, 쿠와바라 노무라
증권 시니어이코노미스트 등)
― 또한 비제조 중소․중견업체의 업황지수가 개선되는 등 경기회복의 저변
도 확대되는 모습 (타케다 이토츄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 아울러 고용, 설비 등 공급능력 부족으로 설비투자 수요도 견조 (우에노
미즈호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다나카 미츠비시종합연구소 연구원)



0402(현지정보)+일본은행+3월+단칸,+제조대기업+업황지수+8분기+만에+하락+전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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