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텍 비혈관스텐트 강자

엠아이텍은 1991년 1월 11일에 설립되어, 2018년 11월 29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시가총액 1,466억수준이며 외국인 소진율이 0.46%로 다소 적은편이며 상장주식수는 31,134,818주이다. 배당수익률은 1.06%이다.

SK증권 리서치팀 보고서에 따르면 비혈관용 스텐트와 비뇨기과 쇄석기 제조 및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이며 글로벌 비혈관 스텐트 시장은 2021년 약 7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엠아이텍의 IR자료에 따르면 주요 제품을 그림으로 보면 스텐트, 쇄석기, 혈당측정기로 구분할수 있다.

금일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국책과제 선정됨에 따라 주가 역시 10.43%가 올랐으며 이 전에 이력까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동사의 사업부문은 스텐트, 쇄석기, 혈당측정기이고 주요제품은 스텐트로 아래 그림과 같다.

매출의 주를 이루는 스텐트의 경우 핵심기술력을 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

경쟁력은 경쟁업체에 비해 정교한 크로스 앤 훅 구조를 설명한다. 이는 식도용, 담도용, 대장-십이지장용,기관지용으로 쓰이게 된다.

매출액은 우상향하는 추세이며 20년 5월에는 식도 스텐트 2개품목 美 FDA 품목 승인받으며 주목을 받았으며 9월에는 신제품 `체외충격파 쇄석기` 식약처 품목허가를 득했다.

최대주주는 시너지이노베이션 구자형대표이며 66%에 달한다.

임원 및 내부자 역시 최근에 주식이 늘어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비혈관 스텐트 기업으로는 동사를 포함한 태웅메디칼, 에스앤지바이오텍, 세운메디칼, 카이오텍, 스텐텍, 제노스, 비씨엠, 메디오드 등의 기업이 있으며 비지니스의 색깔이 약간씩 다른것으로 보인다.

엠아이텍의 사업역량은 무형자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업초기부터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3,000여 가지의 스텐트 디자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상용화되고 있는 제품도 300여 가지가 넘는다. 최근에는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의 증상이 좋아지면 체내에서 녹아 없어지는 생분해성 제품과 담도 폐쇄를 억제하는 세균 내성 물질을 도포한 항균 스텐트 등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기술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엠아이텍은 미국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자 비혈관 스텐트의 FDA 승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2020년 5월에는 식도 스텐트의 FDA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앞서 6개의 소화기 스텐트 제품에 대한 FDA 승인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승인으로 총 8개 품목이 미국 FDA에 등록되었으며, 제품군 확대가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종목_건강관리장비_엠아이텍(179290)_비혈관 스텐트 전문기업, 사업다각화로 경쟁력 확보_NICE디앤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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