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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국내주식

에스폴리텍 훌륭한데?

에스폴리텍

 

 

시가총액 1192억원 수준, 상장주식수는 16,334,678주로 외국인소진율은 0.99%로 낮은편이다. 52주 최고가 기준 7,690원 임을 감안하면 주식가격이 높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시총대비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비교해보면 꼭 그렇지 많은 않다. 배당수익률은 0.68%로 배당도 하고 있는상황이다.

 

 

 

 

 

사업부문으로는 크게 광학용시트와 필름 그리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을 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경우 국내시장기준 시장점유율은 60% 추산하고 있다.

주요제품의 매출 비중을 보면 광학용시트/필름 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의 반정도를 차지하는 것을 알수있는데

구체적인 용도를 보면 PC,노트북, 방음벽,방음판 등임을 알수있다.

이번에 코로나19사태를 맞아 한국이  K방역의 표준모델로 주목받게 됨에 따라 동사역시 코로나관련 특수를 맞을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에스폴리텍 코로나 수혜받나?

"에스폴리텍, 코로나19 차단용 제품 수출 증가"

https://mk.co.kr/news/stock/view/2020/07/722629/

오승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폴리텍의 플라스틱 제품을 활용한 바이러스 차단막 제품의 미국 수출로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면서 "바이러스 차단용 투명칸막이 바이펜스는 사람과 사람 간 비말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와 확산 가능성을 방지하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투명칸막이 제품으로 국내 공공기관 및 식당, 미국 각지로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분기 별 18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고마진 제품인 점을 감안,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건설 경기 및 전방 산업 부진에도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신성장 동력으로는 전자여권·주민등록증, 항공기 내부재 등을 꼽았다. 오 연구원은 "국내 전자여권 및 주민등록증 도입 시 동사의 PC 매트 필름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항공기 내측 창문에 에스폴리텍의 난연 PC 제품의 도입될 예정"이라면서 "기존 디스플레이 도광판 및 건자재에서 방역 제품 뿐 아니라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부분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동사의 지분구조를 보면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28.38%의 지분을 보유중이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31.61%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스폴리텍의 대량보유자는 한국증권금융이며 올해 42만주 가량을 처분하며 614,391주를 보유한것으로 드러났다.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에스씨엠이 있으며 80%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경영권에 참여중이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문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인다.

 

에스폴리텍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예상실적은 생산지역의 수출입 무역통계와 함께 분석하면 조금더 디테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물들어올때 노를 저을수 있을지 흐름을 지켜보도록 하자.

 

*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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