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평가정보 어떤가?

SCI평가정보

SCI평가정보는 시가총액 2000억원 수준으로 상장주식수는 3,550만주가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적은편이다. 배당수익률은 1.19% 정도이며 국내신용조회업자 현황을 보자면 NICE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CI평가정보, 나이스디엔비, 한국기업데이터(KED),이크레더블 처럼 분류할수있고 개인CB 시장 점유율은 NICE평가정보가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이 코리아크레딧뷰로가 24% 나머지가 SCI평가정보가 6%대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크게 데이터의 특성상 개인정보냐 기업정보냐로 나뉘고 빅데이터가 있냐 없냐로 나뉠수있을것이다.

SCI평가정보의 사업을 업무별로 분류하면 크게 신용조회업, 채권추심업, 신용조사업, 신용평가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으로 나뉜다.

매출비중의 경우 당분기 매출의 경우에 신용조회업이 58%, 채권추심업무가 32%를 차지하고 있는것을 볼수있다.

신규사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인공지능 관련 시스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에스에이아이 S/W개발업체와 관련내용을 키워드로 살펴보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다. 즉 신규사업은 기존에 없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노리고 있다는 회사의 의도를 알수있는 부분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인공지능 관련 시스템 연구개발)은 빅데이터(Big-data)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자본시장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신용평가방법론, 재무데이터, IP(Intellectual Property) 데이터, 상거래용 기업신용평가 및 기술신용평가 데이터 등을 접목시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재무모델 및AI에 의해 작동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자본시장에 제공합니다. 주로 신용평가업 및 신용조회업에 필요한 각종 재무모형 및 보고서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공한다고한다.

SCI평가정보의 최대주주는 진원이앤씨이며 49.99%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박중양씨가 최대주주이며 현재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직중이다. 대표이사는 강욱성씨로 3월 16일 5만주 추가 매수를 통해 6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SCI평가정보는 6월30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이 돌았었고 상한가 및 52주 신고가를 갱신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 SCI평가정보 최대주주 지분 매각 언론 보도에서 인수 후보에 마이데이터 사업자 인가 신청 업체(네이버, 토스(TOSS), NHN 등) 등이 거론되고 있다”면서 “향후 인수 주체는 신용조회업 육성보다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개인 CB 정보 활용도 제고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8월 데이터3법 본격 시행 이후 개인자산관리(PFM·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서비스 출시를 위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의 개인 CB 정보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재공시 기한이 7월 29일 이다.

데이터3법이란? 개인정보 보호법 · 정보통신망법 ·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일컫는 말이다.

국회는 2018년 11월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경제 3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후 법안 발의 1년 1개월 만인 2019년 12월 4일 국회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통과시킨후 2020년 1월 9일 20대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마침내 데이터 3법 개정안 시행이 2020년 7월부터 시행되었다.

8월부터는 본격적인 행보를 앞두고 정부는 디지털뉴딜에 58조를 지원할계획을 발표했다. 10대 대표과제인 디지털 뉴딜 · 디지털 그린 융복합 · 그린 뉴딜의 10대 대표과제를 포괄할수 있는 가장 최소단위는 데이터라고 할수 있다.

이 가운데 핵심은 데이터가 되는 셈이다. 이는 추진과제의 큰섹터가 모두 데이터를 근간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2021년까지 공공데이터 14만 2,000개를 개방하고, 하반기 중에 국가 데이터의 수집·활용 정책을 총괄하는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 3법 후속 시행령 개정, 가이드라인 제정 및 마이데이터 활용 활성화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SCI평가정보는 신규사업을 에스에이아이를 통해 신용평가 및 신용평가데이터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라는 섹터로 사업을 확장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자산관리 사업자 역시 개인자산관리(PFM·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서비스 출시를 위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의 개인 CB 정보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목할만한 상황이다.

*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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