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과
□ 미 연준은 6.28일 외국계은행을 포함한 자산규모 1,000억달러 이상 35개대형은행(미국 은행권 전체 자산의 약80% 수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8차 종합자본분석(CCAR; Comprehensive Capital Analysis and Review) 결과를 발표
o 은행권의 자본 확충 움직임은 지속되어 위험가중자산대비 자본 비율이09.1/4분기 5.2%에서 17.4/4분기 12.3%로 꾸준히 상승
― 은행들의 자본확충 계획 및 소득 전망에 따르면 2018년 들어서도
35개중 24개 기관의 자본은 증가 될 것으로 기대
o 35개 은행중 31개 은행은 적합, 3개사는 조건부 적합, 1개사는 부적합판정을 받음*
* 2017년에는 34개 은행 중 33개 은행은 적합, 1개 은행은 조건부 적합 판정을 받음
― Deutche Bank USA는 자본조달 계획에 중대한 과실이 발견되고 스
트레스 상황에서 수익과 손실을 예측하는 방법과 가정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부적합 평가를 받음
― Goldman Sachs, Morgan Stanley는 2017년 조세제도 개편*의 영향으로 자본비율이 기준을 미달할 수 있어 금년에는 총배당(배당+자사주
매입)지급 규모를 최근(recent years) 수준으로 동결하는 조건 하에 적
합 판정을 받음
* 제도 개편 전에는 순영업손실(net operating loss) 발생시 과거 2년간 납입액에
서 환급받을 수 있었으나 동 제도가 폐지되었고 또한 순영업손실 발생시 다
음 회계연도로 이연할 수 있는 규모도 100%에서 80%로 감소하면서 스트레
스 상황에서 대부분 은행의 자본이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됨
― 한편 State Street Corporation은 거래상대방에 대한 관리 강화를 조건으로 적합 판정을 받음
0629(현지정보) 미연준의 대형은행 종합자본분석 결과.pdf
2019년도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D-SIB) 선정 결과
충당금적립비율 [coverage ratio] 출자총액제한제도 출자총액제한제
[현지정보] 영란은행, 정책금리 현 수준(0.5%) 유지 및 금융시장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