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2일 외국인/기관합산매매상위 종목

1. KODEX 200선물인버스2X

이 투자신탁의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F-KOSPI200 지수의 일별 수익률의 음(陰) 2배수(-2배수)의수익률로 추적하고자 하는 운용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KOSPI200 지수 관련 파생상품 및 집합투자기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필요에 따라 증권의 차입 등 기타 효율적인 방법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2. 삼익악기 002450

동사는 1958년 9월에 설립된 국내 최대의 종합악기회사로 주요 사업부별 매출 품목군은 Piano, Guitar, 현악기, 일반악기 등으로 구성. 동사의 생산거점기지인 인도네시아현지법인에서 생산한 제품을 본사에서 상품으로 매입하여 제3국으로 수출하는 중계무역 매출비중이 높으며, 미국판매법인, 중국상해판매법인, 독일판매법인 등의 판매영업망을 통하여 미국, 중국, 유럽 등에 대하여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음.
동사의 연결기준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23.9% 증가한 2,014억원을 기록하였으나 동기간 매출원가 및 판관비 또한 각각 28.6%, 13.9%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101.3억원을 시현함. 그러나 해외자산환산손실 등 비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함에 따라 2017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9% 감소한 19.0억원을 기록함.

동사는 일간스포츠 신문의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다 2009년 4월 1일자로 물적분할을 하여 신설회사인 아이에스일간스포츠를 설립하였으며 이후 2011년 5월24일 중앙엠앤비의 흡수합병을 통해 현재 매거진 발행과 메가박스센트럴 극장 운영, 광고 및 SO 영업대행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또한, 종속회사를 통하여 극장 운영, 방송용프로그램의 제작 및 유통, 케이블채널(Qtv) 운영, 일간스포츠 발행, 문화사업(뮤지컬 등) 등을 영위중임.
동사의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0.4% 증가한 2,993억원을 기록함. 반면 외형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 및 판관비 급증 여파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1% 감소한 247.3억원 시현하는데 그침. 비영업손익의 일부 개선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또한 지난해 대비 34.3% 감소한 118.1억원 시현에 그침. 향후 콘텐츠 경쟁력 확대 및 영화부문의 매출 개선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의 열쇠가 될 전망.

동사는 금성소프트웨어로 1985년 설립됐으며, 1998년 LG전자와 LG반도체로부터 LCD 사업 이관받아, TFT-LCD, LTPS-LCD 및 OLED 등 기술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및 관련 제품 연구, 개발, 제조, 판매를 하고 있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OLED 사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LED 백라이트 LCD 시장 주도 등 미래 디스플레이기술을 선도해 성장동력으로 확보하고 있음.
동사의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20조 6,6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함. 매출이 늘었지만 동사의 원가절감 노력으로 매출원가는 오히려 감소함. 올해 중국 시장에서 판매될 OLED TV는 15만대 수준으로 전체 TV시장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치지만 TV업체들이 TV의 고가 마케팅 전략을 위해서는 필수가 OLED TV가 되어가고 있음. LGD의 OLED TV 패널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동사는 계전기, 전자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할 목적으로 1989년 청원전자(주) 상호로 설립된 후 (주)텍셀에서 (주)텍셀네트컴으로 상호가 변경됨.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세종상호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한중선박기계 등 9개가 있음. 동사는 금융업(저축은행), 네트워크시스템 설계 및 유지보수, 조선 자동화 설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매출 비중은 각각 78.7%, 21.0%, 0.3%임.
동사의 2017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2,99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2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1% 증가했음. 동사는 기존 사업인 OPC드럼제조부문에서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저축은행 부문에서 영업수익이 크게 증가해 매출 신장을 견임함. 매출 신장에도 불구하고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보다 2.5% 감소해 수익성이 개선됨. 동사는 대전, 충청 지역의 여신, 수신 각 2위 규모의 저축은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