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정보] 허리케인의 경제적 영향 및 시사점
* 허리케인의 영향에 대한 IB 분석, 연준 인사 발언, 현지 언론보도를 중심으로 정리 8월말 허리케인 하비(Harvey)가 텍사스를 강타한 데 이어 9월초에는 어마 (Irma)가 플로리다에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초래 ㅇ 연이은 대형 허리케인으로 인한 사망자가 9.15일 현재 160명을 넘어 서는 것으로 집계(로이터) ㅇ 재산 손실규모는 약 1.2천억 달러(GDP대비 0.6%)로 역대 자연재해 중 카트리나(Katrina, GDP대비 1%)에 이어 두 번째로 클 것으로 추산 (Goldman Sachs) * 하비 850억달러(GDP대비 0.4%)e), 어마 300억달러(0.16%)e) ◾ 인구 기준으로, 피해지역은 미국 전체의 11% 수준(하비 5%, 어마 6%)
과거 사례 및 최근 속보 지표에 비추어 볼 때 허리케인은 성장, 고용 및 물가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항구적 성격을 가진 재산손실의 경우는 GDP 등 경기지표에는 계상되지 않음 ㅇ (성장) GDP성장률은 3/4분기중 허리케인으로 인한 생산시설 훼손 및 가동중단 등으로 둔화되었다가 4/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이를 상쇄 하는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
0915(현지정보)+허리케인의+경제적+영향+및+시사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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