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발빠르게 산업화와 함께 많은 도약을하면서 경제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아직까지 더 경제성장이 가파르게 뛰어오를 나라는 어디일까 알아보았습니다. 1위는 인도로 7.7% 경제성장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위는 중국이 6.4%를 예상하고 있죠. 그뒤로 아세안5(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이 5.2%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4위는 신흥개도국인데 4.8% 경제성장률을 예상하는 가운데 아세안5를 제외한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등이 있겠습니다.
신흥개도국은 자원수출국의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중국과 인도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2017년 4.6%에서 2018년 4.8%로 성장률이 높아질 전망
2017~2021년 기간 중 세계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2008~2016년)의 저성장(연평균 3.3%) 충격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며 연평균 3.7% 성장할 전망
- 선진국 경제성장률(%): 2.7(’00~07년) → 1.9(’17~21년)
- 신흥개도국 경제성장률(%): 6.6(’00~07년) → 4.9(’17~21년)
- 다만 2018년 세계경제성장률은 여전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2000~2007년)4.5% 성장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OECD와 세계은행은 세계교역신장률을 2017년 4.6%와 4.0%, 2018년 3.8%와 3.8%로 각각 전망하여 2018년 세계교역신장률이 전년대비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
WTO(세계무역기구)는 세계교역신장률 전망치를 경제적・정책적 전개과정에 따른 불확실성을 고려해 2017년 2.4%(1.8~3.6%), 2018년 2.1~4.0% 범위로 예상하고 2018년 세계교역신장률이 전년보다 소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
2018년 세계물가는 세계경기회복세 강화로 완만히 상승하겠으나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지 않을 전망
선진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015~2016년 기간 중 1.0%를 하회하였으나 2017년 1.9%, 2018년 1.8%로 높아질 전망
- 2018년 선진국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중앙은행의 물가안정목표치(2.0%)에 근접한 수준이나 여전히 마이너스 GDP갭은 존재할 전망
- IMF는 2017.4월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2018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당초 2.0%로 전망했으나 이후 국제유가 움직임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보임에 따라 7월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0.1%p 하향 조정
신흥개도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017년 4.5%에서 2018년 4.6%로 소폭 높아질 전망
- 신흥개도국 중 브라질・러시아는 2015~16년 기간 중 자국 통화가치 급락으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급등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통화가치 회복으로 하향 안정세
- 여타 신흥개도국들은 경기회복세에 힘입은 소비 개선과 투자 확대 등으로 수요측면 물가상승압력이 점차 높아질 전망
다만 2018년 세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평균적인수준(선진국 2.0%대, 신흥개도국 5.0%대)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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