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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판매보수가 아깝다면 글로벌 ETF에 투자해라

펀드의 판매보수가 아깝다면 글로벌 ETF에 투자해라

 

 

 

주식처럼 종목에 직접매매가 가능한 ETF의 경우 매년마다 빠져나가는 판매보수가 붙지 않습니다.총보수도 0.x% 로 낮은편입니다.

 

미국에만 2500개 ETF상장 되었으며 별도의 판매수수료가 없으며 운용보수도 일반 펀드에 비해서 3분의1수준으로 저렴하니 큰부담이 없는데, 해외상장ETF의 매매차익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라서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세(22%)만 적용되고 연간 250만원의 수익에 관해서는 공제되므로 비과세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ETF에는 투자 섹터가 다양하므로 대상을 좁힐 필요가 있는데

삼성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의 2017년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키워드가 '인프라', '인플레이션','유가','배당' 이라는 키워드 입니다.

 

이중에서도 '인플레이션'의 경우 미국과 중국의 경쟁적인 재정 확대정책과 작년말 8년만에 합의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질필요가 있으므로 물가연동채권(TIP)가 수혜를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iShares TIPS Bond ETF (TIP) 

거래소는 아멕스에 상장되어 있고, 52주 최저-최고가를 비교해보시면 딱 중간정도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챠트로 주봉도 보시면 'N' 자를 그리고 있습니다.

 

 

구글 파이낸스로 본 5년 챠트 입니다.

https://www.google.com/finance

 

물가가 상승할 수록 이익인 금융상품 물가채, 나라가 성장하는 시기에 물가가 많이 오르기 때문에 국가별 물가상승률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극히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물가는, 저성장도 성장인터라 오르는 물가에 대응하고자 물가연동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국민연금과 더불어 인플레이션을 포함하는 투자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짜장면 500원 할적에 500원을 예금을  한후 10년간 예치하는 것과

500원을 물가채에 투자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할것입니다.

 

앞서 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으로 유가가 오른다면 화물운송비용 또한 증가되고 이또한 물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름이 많이 나는 중동지역 등 정치,경제상황을 눈여겨 주시할필요가 있습니다.

 

올해 탄핵정국이후 '대선'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대선공약으로 억누르는 정책때문에 오르지 못한 물가들이 대선 이후에 오르는 현상들이 대선때마다 반복적인 패턴을 보이고 있으므로 대선전에 물가채에 매수한다면 수익이 보이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이밖에 '배당'은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큰 변동성 장세가 예상되므로 가장 신뢰할 만한 테마 상품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에서 약 100개의 미국 고배당 주식으로 구성된 '다우존스 배당 지수'를 추종하는 iShares U.S.Select Dividend(DVY) ETF를 추천했습니다.

 

해외 ETF의 경우 배당은 연간 2천만원을 넘을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것을 유념해야합니다.

 

iShares Select Dividend ETF (DVY)

거래소는 아멕스에 상장되어 있고, 52주 최저-최고가를 비교해보시면 고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챠트는 완만한 오름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미국기업에 투자하는 이종목은 록히드 마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킴벌리클라크,맥도날드, 시카고 상품거래소 등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글 파이낸스로 직접 얼마나 배당하는지 알아볼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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