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 바이오텍기업의 롤모델

암젠은 바이오텍기업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으며 나스닥에서 대표적인 바이오텍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벤처로 시작해 34년만에 세계최대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이오제약기업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암젠은 생명과학기술(BT)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는 등 벤처기업의 롤모델이 되었습니다.암젠은 산업구분은 제조업으로 하고 있는데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를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창 이슈의 중심에 있는 바이오 시밀러 산업이 제조업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것과 같은 맥락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오바마케어이후에 수혜주로 주목받은 셀트리온의 주가도 기대감을 높여가며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하여 바이오시밀러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시밀러가 각광받는 이유가 오리지널바이오의약품의 특허만료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화학 합성의약품 복제약(제네릭, generic)의 시장이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신약은 개발과정 비용도 많이 들기도 하고 신약출시이후 비용도 비싼데 그 이유도 보험회사가 약값을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국의 의료보험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다국적 제약사 암젠이 개발하고 화이자가 판매하는 '엔브렐'의 첫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는 삼성 바이오에피스가 유럽시장에 2016년1월에 첫 출시 한것으로 바이오시장의 진입을 알렸습니다.

미국이 의약품 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그 절반이 유럽시장이기 때문에 미국을 시장으로 그어렵다는 임상시험 미FDA의 문을 두드리는 국내기업이 많이 늘었습니다.

암젠은 어떤기업인가?

암젠 기업개요

동사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1980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독립적인 생명 공학 회사이다. 동사는 불치병에 대한 의약품 개발에 집중한다. 신장, 염증, 암에 관한 치료 제품을 제공한다. 그 주요 제품에는 아라네스프(다비포에틴알파, Darbepoetin alfa-빈혈치료제), 에포겐(에포에틴 알파, Epoetin alfa-적혈구생성촉진인자), 뉴레스타(페그필그래스팀, Pegfilgrastim-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포젠(필그라스팀, Filgrastim-재조합 과립구 집락 자극인자) 및 엔브렐(이타너셉트, etanercept-수용성 종양괴사인자 수용체)등이 있다. 아라네스프와 에포겐은 빈혈을 치료하기 위해 적혈구의 생산을 자극하며, 적혈구 생성- 자극 에이전트 (ESAs)에 관련있는 약물이다. 기타 시판되는 주요 제품은 센시파(씨나캘, cinacalcet HCL-신장투석치료제) 및 벡티빅스(패니투무맵,panitumumab-결장암치료제) 등이 있다. 2007년 7월 16일, 이 회사는 제약 회사 Alantos을 인수했다.

암젠은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입니다. 1주씩 거래가 가능합니다.

83년에 상장해서 꽤 오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