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파마(주)는 1992년 6월 설립되어 2012년 5월 현 상호로 변경하고 의약품 제조, 판매 및 천연물 신약개발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고형제, 경질캅셀제, 연질캅셀제, 연고제, 외용산제 등을 생산하고 있는 수탁전문 제약회사로 나노 제제 기술을 바탕으로 한 난용성 제제들의 제네릭 제품을 보유한바, 업계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비만치료제, 소화기계 치료제, 호흡기계용제, 골다공증 치료제 등으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동사가 출시한 다이어트 약품인 퍼스트 제네릭 제로엑스(오를리스태트 제네릭)를 중심으로 국내 대형 제약사향 수탁 생산을 확대하고 있음. 주요 매출처로는 에치엔지, 한국콜마, 안국약품, 마더스제약, 다림바이오텍 등이 있음.
2016년부터 골관절염 치료제인 아셀렉스(폴마콕시브 오리지널)과 금연 치료제인 제로피온서방정(부프로피온염삼염 제네릭), 해열, 진통 소염제인 아니스펜이알서방정(아세트아미노펜 제네릭)을 수탁 생산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알레르기질환 치료제인 알레리온정(에피나스틴염산염 제네릭)과 베실리온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 제네릭) 등 신제품에 대한 수탁 생산을 확대하고 있음. 또한, 지속적인 설비 및 R&D 투자, 오픈 이노베이션을 등을 통해 글로벌 CMO업체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 중임.
2017년 결산 기준 매출액은 제로피온서방정 및 아니스펜이알서방정, 제로엑스 등의 판매 증가와 알레리온정, 베실리온정의 신규 수탁 생산으로 전년대비 20.93% 증가한 70,335백만 원을 기록하였음.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에도 급여, 지급수수료 등 판관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 전년대비 소폭 상승하였음(영업이익률 11.38%, 순이익률 11.28%).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증가 등의 부채 규모 확대에도 순이익 내부유보를 통한 자기자본 확충으로 제안정성 지표는 전년대비 개선되었으며, 안정적 수준의 재무구조 견지하고 있음(자기자본비율 61.50%, 부채비율 62.61%, 차입금의존도 20.21%).
노인인구 확대 및 만성질환 증가 등에 따라 의약품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비만치료제 제로엑스의 양호한 성장과 알레르기질환 치료제인 알레리온정과 베실리온정의 수탁 생산 확대 등으로 외형 신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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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파마는 CMO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출현황 및 성장률
생산가능제형
'한국콜마홀딩스' 아래 한국콜마, 콜마파마가 수직 계열화를 이루고 있으며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인수 후 첫 신약 '케이캡정' 허가 임박해 7월 비전선포식을 갖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콜마파마의 주요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69.43%로 높은편임을 알수있습니다.
발행주식수는 22,821,074
콜마파마는 매출성장세를 거듭하며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30% 넘었으며
영업이익 역시 코스피의 영진약품, 코스닥의 셀트리온제약 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한가지 리스크라면..
한국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 씨엔아이개발, 콜마파마를 종속회사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콜마홀딩스를 통해 대부분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인 셈입니다.
지배구조에 따른 일감몰아주기 같은 사회통념상 좋지 않은 시각이 존재하고 있으며 2년전에 이미 세무조사를 한차례 받은바있습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손자회사 에치엔지는 사실상 윤 회장 일가가 100% 지배하고 있는데다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통해 덩치를 키우고 있어 의혹이 일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일감몰아주기와 통행세 논란, 경영 승계 의혹 등에 대해 "한국콜마는 의약품유통 허가를 받지 못해 부득이하게 에치엔지가 의약품을 받아 판매한 것"이라며 "에치엔지 매출은 한국콜마 매출의10% 수준으로 시가총액이 수조원에 달하는 그룹의 경영승계와 결부하기에는 터무니없이 적은 규모"라고 해명했다.
물 관리 해주는 화분, 식물 관리 이보다 편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