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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경제이슈

2017년 일본 가계 금융자산 사상최고 기록 및 주요 특징



□ 가계의 금융자산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2017년말에는 그 규모가 1,880.3조엔

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전년말대비 3.9% 증가) ㅇ 반면 금융부채는 전년말 314.4조엔에서 320.0조엔으로 5.6조엔(+1.8%) 증가하

는데 그쳐 금융순자산은 1,495.8조엔에서 1,560.3조엔으로 64.5조엔(+4.3%)증가

1. 금융 자산·부채

(금융자산)

□ 2017년말 가계의 금융자산(1,880.3조엔)은 현금·예금이 961.3조엔으로 전체의

과반(51.1%)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이 보험·연금 등 520.5조엔(27.7%), 주식 등320.0조엔(17.0%) 등의 순으로 구성 


ㅇ 현금·예금(961.3조엔)은 전년말(937.7조엔)대비 2.5% 증가

 ― 주요 구성내역을 보면 정기성예금(448.0조엔)이 46.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이 유동성예금(419.2조엔) 43.6%, 현금(87.7조엔) 9.1% 등의 순예금의 경우 기관별 예치 규모는 국내은행 예치가 463.0조엔(전체 예금의53.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중소기업관련 금융기관 314.4조엔(36.0%)이며 일본내 외은지점 예치규모는 7천억엔(0.1%)으로 미미 


§ 보험·연금 등(520.5조엔)은 전년말(516.7조엔)대비 3.8조엔 증가(+0.7%) § 주식 등*(320.0조엔)은 전년말(276.2조엔)대비 큰 폭(+43.8조엔) 증가(+15.9%) * 가계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말 15.3%에서 2017년말 17.0%로 1.7%p 상승 § 채무증권(23.7조엔)은 전년말(23.6조엔)과 비슷한 수준

 § 한편 해외증권투자는 2017년말 22.9조엔으로 7천억엔 감소(-3.0%)

0403(동향분석)2017년+일본+가계+금융자산+사상최고+기록+및+주요+특징.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