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종목 2018.2.14

에스티큐브

동사는 1989년 설립돼 2001년 주식이 상장돼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됨. 설립 당시 합성수지류의 제조, 임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였으나 2009년 중단함. 현재는 로봇청소기용 제어모듈을 중심으로 로보틱 응용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IT사업부문 및 종속회사인 미국현지법인 STCube Pharmaceuticals, Inc.를 활용하여 바이오제약부문 항암치료제 개발 및 기술이전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2017년 3/4분기 연결기준 누적매출액은 5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1% 증가했음.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 및 판관비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6%, 16.1% 증가함에 따라 73.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함. 비영업부문에서도 3.6억원의 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당기순손실은 전년동기 74.5억원에서 77.2억원으로 증가했음.

와이오엠

동사는 1999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으로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09년 이그린어지에서 스템싸이언스로 사명을 변경한 후, 케이엠알앤씨, 신후를 거쳐 2016년 7월에 (주)와이오엠으로 사명을 변경함. HDPE 필름, VCI 필름, LDPE 필름을 현대모비스, LG전자 등에 공급함. 손익구조 개선 및 사업수익성 개선을 위해 2016년 12월 패션(신발)사업 영업을 중단함.
동사의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7.6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을 기록함. 당기순손실은 21.5억원으로 적자 지속됨. 2016년 12월 삼성화성과 대성케미칼을 흡수합병하면서 매출구조 조정이 있었음. 신규 시장 창출에 따른 수요 증가로 필름제조 사업은 고도화 및 정밀화되는 추세임. 동사는 원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설비의 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으로 가격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