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종목확인 2018년 1월 30일
위지트 036090
매출 증가에 수익성 개선
- 동사는 LCD 생산부품 및 반도체 생산 부품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업체로서 반도체 핵심공정의 소모성 부품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함. 동사 제품의 수요자는 크게 LCD 패널 생산업체, 소자 생산 업체, LCD 및 반도체 장비업체로 국내외 다양한 업체를 가지고 있음. 2017년 들어 사업 다각화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옴니텔(100억원), 전력변환장치 제조 전문업체인 파워넷(170억원)을 인수함.
- 동사의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28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성장함.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원가 및 판관비는 대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9% 증가함. 동사는 글로벌 업체로 거듭나 중국 Display panel 업체인 BOE와 CSOT(차이나스타)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대(對)중국 Display panel 시장에 확대해 나아갈 예정
티비씨 033830
수익구조 다변화 도모
- 동사는 대구광역시의 민영방송사로 SBS와 제휴,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약 70%를 편성하고, 자체적으로 30%를 편성 방송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매출은 TV/라디오 광고 수익으로 전체 수익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음. 광고 수익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문화공연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이를 통해 수익구조 안정화 모색 중. 2015년 말 광고비 기준 1.09%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음.
- 동사의 2017년 3분기 영업수익은 2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하였음. 추가적으로 원가율 하락하여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12.4억원의 영업이익 시현함.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17.7억원을 시현함. 타 지역 민방에 비해 문화공연 수익사업에 강점을 발휘하여 약 10년간의 문화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공연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음.
동성제약 002210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 동사는 1957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1990년 1월 19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음.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수익을 창출하는 재화의 성격, 제품 및 제조공정의 특징, 시장 및 판매 방법의 특징, 사업부문 구분의 계속성을 고려하여 경영의 다각화에 반영할수 있도록 의약품 사업과 화장품 사업및 관계기업의 LED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음.
- 동사의 연결기준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3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 증가하였음. 반면, 매출원가가 9.6% 증가함에 따라 매출총이익은 0.2% 감소한 277.3억원에 그침. 대손상각비환입의 영향으로 판관비가 전년동기 대비 9.4%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18.2억원을 시현하였음. 당기순이익 또한 8.5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함.
대한광통신 010170
매출과 이익 큰 폭으로 증가
- 동사는 광섬유, 광케이블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섬유사업부 매출 비중은 12%, 광케이블 사업부는 통신선과 전력선을 포함해서 88%를 차지하고 있음. 동사는 전합성 제조공법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국내 고객은 SK텔레콤, KT, LG U플러스 등이 있음. 광섬유는 수출비중이 높고, 광케이블은 내수 비중이 높은 상황임.
- 동사의 2017년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06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함. 전체적인 매출 증가, 해외 부분 수주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됨. 동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보급, 확대할 계획임. 광섬유의 수요 증가로 향후 광케이블 매출 증가도 기대됨.
페이퍼코리아001020
당기순이익 적자 지속
- 1944년에 설립된 동사는 신문용지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임. 설립 초기 주요 사업은 합판 제조업, 제재업, 기타 목재가공업이었으며, 1970년대 이후 신문용지 사업에 진출해 사세를 확장함. 주요 계열사로는 나투라개발, 나투라미디어, 디오션시티퍼스트 등이 있음. 생산제품을 신문사, 인쇄소 및 실수요처에 직접 판매하거나 대리점, 지류유통 도소매업체, 수출에이전트를 경유해 판매. 국내 주요 매출처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이 있음.
- 동사의 2017년 3분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8.6% 상승한 4,269.4억원을 기록하였음. 비용면에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원가는 증가 했으며 인건비는 거의 동일 했고 광고선전비는 증가 했고 기타판매비와관리비는 감소함. 매출액은 성장했지만 원가 증가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53.1억원으로 적자지속 하였음. 최종적으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은 적자지속하여 -253.1억원을 기록함.
KG모빌리언스046440
휴대폰 결제, 인증서비스 등 성장
- 2000년 3월에 설립된 유무선전화결제서비스 업체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임. 경쟁사인 다날과 함께 국내 시장의 90% 이상을 과점하고 있음. 온라인 휴대폰결제를 중심으로 ARS, Phone-bill결제, 계좌이체, 선불카드, 상품권 결제까지 다양한 결제수단을 서비스하고 있음. 기타 사업으로는 MOTP, 휴대폰 본인 확인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오프라인 휴대폰 소액결제(M-Tic)을 서비스하고 있음.
- 동사의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0.4%, 7.6% 증가한 1,207.6억원, 207.4억원을 기록함. Payment사업 부문의 외형이 크게 성장한데 기인. 글로벌 핀테크 솔루션 사업을 위하여 해외진출 중. 생체인증(FIDO인증), M-OTP인증, 상품권 무인 발권기, 모바일 선불카드, 폰빌카드와 M-Tic서비스 등 O2O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어 신규사업 추진 중.
중앙오션054180
유형자산재평가로 순이익 적자지속
- 동사는 씨오텍이라는 상호로 1998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나, 매출 안정성 저하로 2010년에 조선기자재 사업을 영위하는 중앙오션과 합병하여 중앙오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초대형 선박의 선수, 선미, 프로펠아보스, 엔진룸 등의 블록제작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현대중공업 및 현대미포조선의 1차 협력업체임. 당기중 산업용 전동기 기업 씨엠지를 소규모 합병함.
- 동사의 2017년 3분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6% 하락한 26.1억원을 기록하였음. 비용면에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원가는 크게 감소 하였으며 인건비는 증가 했고 기타판매비와관리비는 감소함. 주춤한 모습의 매출액에 의해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적자지속 하였음. 최종적으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은 적자지속하여 -8.1억원을 기록함.
성창오토텍080470
비영업손실폭 감소
- OEM납품을 주로하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임. 연결대상 종속기업인 SCA Inc와 염성고산기차배건, 창리기차배건(중경) 모두 자동차부품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에어필터, 클러스터이오나이저, 인버터, 사출류 등을 생산하여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한국델파이 등 자동차 종합부품업체를 통하여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외 완성차 업체로 납품하고 있음. OEM매출의 증가는 둔화되지만, Filter의 교체수요 증가로 AS매출은 늘어나는 추세임.
-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판매 부진으로 본사와 미국법인(SCA)의 자동차부품 OEM 매출이 시장의 기대에 미달하였으나, 중국법인(염성고산기차, 창리기차)의 실적호조로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매출액은 1,109.6억원으로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 완성차업계의 제품단가 인하 압박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17.1억원을 시현. 비영업수지는 손실폭이 축소되면서 당기순이익은 7.4억원을 기록.
아이엔지생명079440
순이익 꾸준한 증가
- 동사는 1987년 조지아생명보험 한국지사로 설립되어 1999년 ING생명으로 사명을 변경. 생명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생명보험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핵심 채널인 FC채널을 통해 고객 니즈에 기반한 재정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 보험 부채가 가진 장기적 특성을 고려하여 ALM 전략을 통해 만기가 긴 채권 위주의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탁월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음. 2017년 5월 거래소에 상장됨
- 동사의 2017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2,7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3% 증가. 견고한 실적은 손해율 안정화와 사업비 집행 감소에 따른 비차이익 증가에 주로 기인. Repricing 및 준비금 관련 손익증가 등에 따라 비차이익이 증가. 압도적인 자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방안들을 시행 중. RBC 비율이 500%를 유지. 동사는 MSCI 한국지수 구성종목으로 편입됨.
딜리131180
UV프린터의 해외수출 급증
- 1996년 일리정공으로 설립된 동사는 2010년 사명을 딜리로 바꾸고, 201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동사가 생산하는 디지털 잉크젯 UV프린터는 주로 산업용으로 사용되며 자외선을 통해 순간경화로 잉크가 번지지 않고, 유리, 목재, 플라스틱, 금속, 캔버스 등 소재를 가리지 않고 출력이 가능함. 또한 잉크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차단해주는 장점이 있음. 디지털 UV프린터 세계시장에서 동사의 제품이 차지하는 점유율이 업계 추산으로 10% 정도임.
- UV프린터의 국내 판매는 줄었으나, 유럽 등에 대한 수출은 달러 기준으로 65% 이상 증가함. UV잉크의 국내외 판매도 회복됨에 따라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0.0% 급증함. 원가율이 크게 악화되었으나, 고정비용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도 13.7% 증가함. 외환관련손실이 즐어들어 영업외수지도 다소 개선됨. UV프린터의 장점인 인쇄 매체의 범용성으로 인해 유리, 가구, 인테리 등 응용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임.
2018/01/26 - [재테크/주식시황] - 1/1~1/26일 외국인 기관 합산매매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