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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이슈

1/1~1/26일 외국인 기관 합산매매 상위

1/1~1/26일 외국인 기관 합산매매 상위






제이콘텐트리 036420


원가 및 판관비 부담 확대

  • 동사는 일간스포츠 신문의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다 2009년 4월 1일자로 물적분할을 하여 신설회사인 아이에스일간스포츠를 설립하였으며 이후 2011년 5월24일 중앙엠앤비의 흡수합병을 통해 현재 매거진 발행과 메가박스센트럴 극장 운영, 광고 및 SO 영업대행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또한, 종속회사를 통하여 극장 운영, 방송용프로그램의 제작 및 유통, 케이블채널(Qtv) 운영, 일간스포츠 발행, 문화사업(뮤지컬 등) 등을 영위중임.
  • 동사의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0.4% 증가한 2,993억원을 기록함. 반면 외형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 및 판관비 급증 여파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1% 감소한 247.3억원 시현하는데 그침. 비영업손익의 일부 개선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또한 지난해 대비 34.3% 감소한 118.1억원 시현에 그침. 향후 콘텐츠 경쟁력 확대 및 영화부문의 매출 개선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의 열쇠가 될 전망.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수주잔고 개선 흐름

  • 동사는 파이낸싱,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O&M에 이르는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삼성그룹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특히 석유화학플랜트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음. 엔지니어링 상품 부분에 따라 에너지 사업부, 화공 사업부, I&I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음. 2017년 당반기 기준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49.4%, 해외 50.6%이며 특히 중동 및 아시아의 지역 비중이 높음.
  • 동사의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4% 감소한 4조 2,691억원을 기록함. 영업이익은 51.9% 감소, 순이익은 적자전환함. 하지만 3분기 오만 두쿰 정유공장을 비롯해 총 2.8조원의 수주 실적 달성. UAE POC와 사우디 사빅 2건의 Project 수주 시, 연간 9조원 이상의 수주고 달성 가능. 18년 역시 바레인 밥코 정유공장을 비롯해 동남아 발주 증가, 그룹사 투자 기조 지속으로 수주잔고 개선 흐름 지속.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외형성장과 영업이익 증가

  • 동사의 사업은 엔진, 동력전달장치, 유압장치 등 다양한 부품의 가공 조립산업인 건설기계사업, 자동차, 항공기, 선박을 포함한 기계류의 부품을 제작하는 공작기계사업, 차량용과 산업용 엔진을 생산하는 엔진사업으로 구성됨. 굴삭기 국내시장에서는 동사가 현대중공업, 볼보와 함께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Sany와 Komatsu와 함께 상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매출액은 4조9,195.4억원을 시현함. 전년도 동기 매출대비 13% 성장한 금액임. 매출원가가 늘고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판매비와 관리비 역시 증가 했으나 매출상승이 이를 상회함. 이에 영업이익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9.8% 성장한 5,069.9억원을 기록함. 비영업부문은 손실폭이 줄었지만 적자가 지속됨. 이에 당기순손실은 31.5% 축소된 2,351억원을 기록




팬오션 028670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 하락

  • 동사는 해상화물운송 등을 사업목적으로 1966년 설립되었으며 2005년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2007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해운업과 곡물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포스에스엠 등 13개 자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미국, 중국 등지에 비상장 해외법인도 보유하고 있음. 현재 최대주주는 제일홀딩스(주)외 38인으로 구성됨.
  • 동사의 2017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7.8% 증가한 1조 7,392.5억원을 기록함. 매출액 성장은 주로 건화물 벌크 운송 부문의 호조에 기인함. 다만 외형 성장에도 원가율 개선이 미진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5% 증가한 1,419.2억원을 보였으나 수익성은 하락함. 금융손실 등 비영업손익이 반영된 당기순이익은 937.7억원을 시현하며 전년대비 26.1% 감소함.



미래에셋대우006800

해외 영업을 통한 이익 다각화

  • 동사는 전통적으로 브로커리지 수익은 물론 종합자산관리 잔고, 자산유동화증권(ABS) 및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시장 점유율, 세일즈앤트레이딩 손익 등 거의 전 사업부문에 걸쳐 업계 리딩 증권사임. 수익증권, 주식, 신탁, 랩어카운트, 파생결합증권·사채, 개인연금, 방카슈랑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종합적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중임. 2017년 3월말 현재 167개 영업점, 7개 IWC, 3개 해외사무소, 11개 주요 해외법인 운영 중임.
  • 동사의 2017년 3분기 순영업수익은 4,455억원을 기록. 운용손익은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에도 불구하고 매도파생결합증권 관 련 이익이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고, 전분기 대비해서도 증가함. 자산관리수수료 수익도 해외채권 판매 외에 글로벌 Wrap 판매가 호조를 보 이며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임. 현재 발행어음 인가가 지연되긴 했으나, 늦어도 내년에는 인가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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