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정보] 美 2019.9월 고용지표 내용과 뉴욕 금융시장 반응
1. 고용지표 내용
□ ’17.9월중 비농업부문 취업자수(Nonfarm Payroll)는 시장 예상(전월대비 +8.0 만명*)을 벗어나 3.3만명 감소하였으며, 직전 2개월 취업자수도 하향 조정 (-3.8만명) * 예상치 범위가 －4.5만명 ~ +15.3만명으로 다른 달에 비해 편차가 상당히 컸음
ㅇ 민간부문 취업자수가 4.0만명 감소(+7.5만명 예상)하였으나 정부부문 취업 자수는 0.7만명 증가(+0.5만명 예상) - 업종별로는 여가·호텔·식당이 연이은 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큰 폭의 감소세로 전환된 반면 운송·창고는 증가세가 확대
ㅇ 직전 2개월치(’17.7~8월중) 취업자수는 3.8만명 하향 조정 - 민간부문은 7.0만명 하향 조정, 정부부문은 3.2만명 상향 조정
□ 경제활동참가율(63.1%)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실업률(4.4% → 4.2%, 예상 4.4%)은 예상외로 소폭 하락
ㅇ U-6 실업률(비자발적 파트타임근로자를 실업자로 간주)도 하락(8.6% → 8.3%)
□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상승률(+0.5%, 예상 +0.3%)과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2.9%, 예상 +2.6%)이 모두 예상치를 상당폭 상회한 가운데 전월(8월) 임금상승률도 모두 상향 조정(MoM +0.1% → +0.2%, YoY +2.5% → +2.7%)
ㅇ 주당 평균노동시간은 전월 수치 및 예상치와 동일(34.4시간)
1006(현지정보)미국+고용지표(9월).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