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유전자 분석 상품,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기기 개발을 주사업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타깃하는 유전자만 증폭시켜 질병의 다양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유전자 증폭 시약 및 분석 소프트웨어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Seeplex, AnyplexⅡ, Allplex이 주요 제품임. 연결대상 법인으로 진단시약 및 장비판매업을 영위하는 해외법인 6개사를 보유함.
2019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5% 증가, 영업이익은 206.9% 증가, 당기순이익은 313.5% 증가. 분자진단 시약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외형 확대됨. 매출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 감소로 영업이익은 증가함. 바이오 산업의 활성화가 가속화될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진단사업중에서 분자진단 산업은 13%의 높은 연평균 성장율을 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미래지향적 산업분야임.
씨젠이 오늘(18일)부터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진단시약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전세계 공급에 나선다. 18일씨젠에 따르면 최근 개발한 코로나19 진단시약(제품명 Allplex 2019-nCoV Assay)...
알서포트(131370)
시장 확대로 성장 기대
동사와 종속회사의 주요 사업부문은 크게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과 모바일 게임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나누어짐. 원격지원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고 있어 현재 원격지원 시장 점유율 국내 1위, 일본 시장 1위, 아시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세계 시장 5위를 기록하고 있음.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기반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출시하여 신규 시장을 리드하고 있음.
2019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 증가, 영업이익은 52.7% 증가, 당기순이익은 75.4% 증가. 현재 Cash cow 역할을 하고 있는 B2B 분야에 대한 사업을 강화하고, 동시에 B2C 사업을 확대하여 사업적인 안정성과 성장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다양한 디바이스가 출시됨으로써 원격 지원 기술의 적용 대상이 확장되고, 이에 따라 시장과 고객이 증가하게 되면서 동사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동사는 무선통신용 중계장치, 운영정보표시장치를 제조, 판매하는 통신사업과 전자부품 유통사업, 중계기 설치 및 정보통신공사, 전기공사, 2차전지용 충방전시스템 등 사업을 영위. 통신사업은 차세대 5G 이동 통신에 대응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협업하여 정부과제를 통해Sample개발을 진행. 에너지사업은 2018년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참여기업사업에 첫 선정 되었으며 주택지원사업, 건물지원사업, 그리고 공동주택 사업을 진행 중임.
2019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6% 증가, 영업이익은 0.1% 감소, 당기순이익은 3.1% 증가. 주력 사업인 전자제품 유통 사업 호전으로 소폭이나마 외형이 성장했으며 판관비 통제로 순이익도 증가함. 동사는 차전지용 충방전시스템 및 5G 주력제품 사업분야의 경우 VE[Value Engineering] 통해 원가 절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동사는 1967년 설립되어 1975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 포함 국내외의 49개의 계열회사 보유. 동사의 주요 사업은 정보통신부문, 가전부문, 자동차부품부문, 금융부문으로 나눌 수 있음. 각 부문별 매출 구성은 정보통신부문이 7.12%, 가전사업부문이 16.71%, 자동차부품부문이 64.42%, 금융부문이 13.75%으로 구성되어 있음.
2019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 증가, 영업이익은 25% 증가, 당기순이익은 29.1% 증가.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나 추가 차입, 특히 예수부채로 인해 순현금흐름은 플러스를 유지하였음. 자동차부품부문에서는 CAPA증대와 OEM사의 기술적 대응 강화에 힘쓰고, 원가개선 및 불량률 감소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