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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돈되는 투자]이표채 AAA급 채권 활용하기~

이표채 채권 활용하기~

 

내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으며 돈을 버는 방법으로 적금, 예금, 채권등이 있습니다.

투자의 3요소는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입니다.

여기서 채권은 이 투자의 3요소만 체크해도 매력있는 투자대상입니다.

 

첫글에서 소개한 이표채를 설명드립니다.

돈을 맡기면 1,3,6개월 등 정해진 기간에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을 이표채라고 합니다.

이표채는 이자표(쿠폰)이 있는데 통상 이자지급주기가(1,3,6개월)단위로 지급되며,

증권회사에서 이자를 대행해서 수령해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원금은 만기시 원리금이 아닌 채권의 액면금액으로 받게됩니다.

 

예금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 알아보시면 많습니다.

채권공시를 확인하고 증권사HTS에 접속하여 장내채권으로 검색하여 알아봅니다.

 

대표적인 이표채채권 NHF제3호B공공임대1-1 입니다.

 

 

10,000원 이하로만 산다면 괜찮은 수익을 얻을수 있으며 매월 현금흐름도 만들수 있고 복리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이표채 채권은 중도에 매수하고 만기까지보유할 경우 원금은 채권의 액면금액을 받는것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채권은 공공임대 아파트를 임대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3호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 다지은것같고, 제6호는 대구 혁신도시에 짓고 있군요.

 

 

채권은 만기가 있기 때문에 계속 되는것이 아니라서 채권가격이 시장가로 형성이 됩니다.
살려는 사람이 많으면 주식처럼 웃돈이 붙게 됩니다.

 

채권은 금리에 따라 채권가격이 변동하므로 시중금리가 상승하면 내가 보유한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고 시중금리가 하락하면 내가 보유한 채권가격은 상승합니다.


대부분 채권은 1만원권 단위로 발행이 됩니다. 표면금리는 매년 표면이율만큼 이자가 지급되는데, 채권의 매매가가 변하더라도 표면이율만큼만 이자가 지급되므로 채권가격이 쌀때 채권을 매수하면 수익률은 높아진다고 알고계시면 됩니다.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는데 채권투자의 리스크는 원금회수가 안되는 경우 입니다.
투자하려는 회사가 신용등급이 높은지확인하고 부채비율은 얼마나 높은지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후 자본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채권 투자 체크포인트

1. 흑자도산,분식회계 여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 상태이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초과해야 진정한 우량기업입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규모가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보다 현저히 적으면 흑자도산, 분식회계 가능성이 매우높으므로
재무재표를 볼때 가장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예상회수율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 부도가 났을경우 내가돈을 받을수 있는지 여부를 알려면
회사의 모든것을 현금화한 금액이 일반채권의 금액을 넘기는 100%이상의 회수율을 보유한 기업의 경우 1년안에 부도 가능성이 작어집니다.


3. 영업이익
매출에서 원가와 판관비를 제외한 금액을 영업이익이라 합니다.
영업이익으로 채권의 이자를 꾸준히 갚는다면 채권의 가치가 높은데 회수율까지 100%를 넘는다면 기업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워크아웃 수준에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4. 대주주행적
도덕적인 문제를 일삼는 기업의 대주주인지 뉴스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거에 어떤기업에서 채권투자자 보다 자신만의 욕심을 채운 사건들이 간혹있어왔었기 때문입니다.

 

 

이밖에 뉴스에 나온자료도 이해하기 편하실것 같아서 같이 올려둡니다.

 

신용 최고등급 AAA급 채권시중금리보다 1%P이상 높아

'NHF제3호비공공임대유동화전문유한회사채권(NHF제3호공공B임대ABS)'은 매월 정기적인 이자를 받는 1개월 이표채로 금리는 연 3.40%다. 이표채란 표면이율에 따라 이자를 일정 기간마다 나눠 지급하는 채권을 말한다.

 

이 상품은 NHF제3호공공임대개발전문위탁관리 리츠(부동산투자신탁)가 민간으로부터 차입하는 대출금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유동화 증권이다. 부동산투자회사인 NHF제3호공공임대개발전문위탁관리 리츠는 민간 자본을 일부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10년간 임대한 후 분양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국민주택기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 사업의 출자자로 참여했다.

 

대한주택보증이 대출금에 대해 지급보증을 담당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대 후 분양 전환시 미매각 아파트의 매입 확약을 제공하고 있다. ABS의 상환은 기초자산인 대출채권의 상환 여부에 달려 있는 만큼 대출 원리금을 최종적으로 지급보증하는 대한주택보증의 신용등급(AAA)과 연동된다. NHF제3호공공B임대ABS는 채권 평가등급 가운데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기 때문에 신용도가 높다.

특히 매월 정기적인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목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시중 은행의 평균 1년 정기예금 금리보다 1%포인트 이상 금리가 높아 저금리 시대를 맞아 시중 금리를 초과하는 수익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가입해볼 만하다.

 

채권 만기는 13년11개월로 장기채권에 속하지만 12년10개월 이후 적용되는 발행사의 임의 조기상환 조건(콜 옵션)이 부여돼 실질 만기는 약 1년가량 앞당겨질 수도 있다. 그만큼 채권을 보유해야 하는 기간이 짧아진다. 법인고객을 제외한 개인고객만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이 단독 판매한다.

 

송미홍 NH투자증권 채권상품부장은 "통합증권사 출범을 기념해 2% 초반의 시중 은행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채권의 신용도가 높고 현금 흐름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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