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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국내주식

천랩 보고가실게요

천랩

 

 

 

천랩은 2009년 서울대 컴퓨터연구소에서 시작했고 설립당시 사명은 천연구소 였으나 12년도에 현재 사명으로 변경됐다.

2010년 미국현지법인  ChunLab USA를 설립했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며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 2012년 EzBioCloud 웹사이트 공식 런칭하면서 IT컴퓨터공학(IT)기술을 접목하여 BT생명공학(BT)에 대한 정보의접근성을높였다.

이렇게 융합된 분야를 생명정보(Bioinformatics)라고 한다. 최근에 성장성에 주목받는 섹터로 알려져있다.

2019년 GC녹십자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업무협약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탄력을 더하며 201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시가총액은 877억수준으로 상장주식수는 3,821,948주이다. 그중 유통주식수는 3,808,948주로 적은편이다. 다만 재무제표상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좋지 못해 증자의 가능성을 예상할수 있겠다. 최근까지도 주식선택권행사로 인한 현금유입으로 6억5천만원 그리고 유상증자로 220억 가량이 생겼다.

 

천랩은 미생물 생명정보를 분석하는 EzBioCloud 플랫폼을 서비스 하고 있고 미생물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를 기반으로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BBC Research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진단 및 치료제 시장은 2018년 5,600만 달러 규모에서 2024년 99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36.9%의 급격한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확장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CLP101 파이프라인의 면역항암제 시장의 경우, GBI 리서치에 따르면 2015년 169억 달러로 추정되었으며, 2022년 758억 달러로, 전체 항암제 시장 중 약 40% 수준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천랩은 독자 발굴한 장내 미생물 생균을 이용해 장 질환, 간 질환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병리학과 마이크로 바이옴의 상관관계가 밝혀지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가 연구개발되며 향후에도 치료제 부문의 급격한 성장이 예측되는 상황이다.

 

마이크로 바이옴 산업은 크게 기능성 제품시장, 치료제 시장, 진단제품 및 서비스 시장으로 구분되며 현재 치료제 시장이 가장 활성화되어있다.

 

매출을 보게되면 생명정보(Bioinformatics)를 활용한 서비를 통해 대부분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4월 1일 에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을 상대로 NGS를 이용한 유전체 서열 생산, 게놈 기초 정보 분석, 세균 게놈지도 조립, 메타게놈 분석을 하는 8억 3천만원 상당의 계약을 이뤄냈다.

 

IR자료를 보면 최근에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높은 성장성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유전체 분석관련 10억 달러이상 M&A현황을 보면 리드하는 업체가 로슈와 일루미나가 있습니다.

 

천랩의 비지니스모델입니다. CEO영상은 아래를 보세요.

CEO IR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eJ52FaCFhs&feature=youtu.be

 

*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하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