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4분기 미국 GDP 성장률(전기비 연율, 잠정치)은 시장 예상치(2.2%)를 상 당폭 상회하는 3.2%를 기록하면서 전분기(2.2%) 대비 증가세가 크게 확대 o 국방 부문을 중심으로 정부지출(18.4/4분기 -0.4% → 19.1/4분기 2.4%)이 늘어 난 데다*, 수출 증가세가 확대되고 수입이 감소하면서 순수출의 성장기 여도(-0.1%p → 1.0%p)가 높아지고, 재고투자의 성장기여도(0.1%p → 0.7%p) 도 확대 * 비국방지출은 연방정부 부문 폐쇄(19.1.24일 종료)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상 당폭 감소(-6.1% → -5.9%) o 반면 개인소비(2.5% → 1.2%)는 상품소비가 감소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 였으며, 고정투자(3.1% → 1.5%)도 구조물 및 주택 투자는 감소하고 설비투 자는 소폭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증가세가 둔화
□ 시장에서는 1/4분기 GDP 성장률 자체보다는 구체적인 내용 면에서 소비· 투자·수입 등 국내 수요가 예상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에 보다 주목하 면서 향후 실물경기의 둔화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평가 * 민간 국내 최종수요(private domestic final sales) 증가율: 18.4/4분기 2.6% → 19.1/4분기 1.3% o 재고투자의 경우 최근 3분기 간 GDP 성장률 확대에 일조했으나, 2/4분 기 이후부터는 성장률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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