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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경제이슈

2019년부터 개인신용평가가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됩니다.

2019년부터 개인신용평가가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됩니다.



-‘18년 마련된 「개인신용평가체계 종합 개선방안」의 주요 세부방안이‘19.1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저축은행 등제2금융권 대출을 받았다는 이유로 은행권 대출을 이용하는경우에 비해신용점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불합리가 해소되어,제2금융권이용자62만명이상의신용점수가 오르게 됩니다.

 

개인신용평가의 결과에 관한신용등급(1~10등급)이신용점수(1~1000점)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전환되어,보다 세분화된 평가 결과에 따라대출한도나금리 산정등이합리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연체 및 연체이력 정보의 활용기준이 개선되어, 오래전에 연체가 있었거나최근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은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개인신용평가상 과도한 불이익이 완화됩니다.

 

금융소비자에게 금융회사·CB사에 대한프로파일링 대응권이 보장되고,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중요사항에 대한 금융회사의설명·통지의무가 강화되는 등소비자의 합리적인 신용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정부는 ‘11.21일 당정협의를 거쳐김병욱 의원이 대표발의한「신용정보법」개정안(’12.27일 정무위 상정)의 논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개인용평가검증위원회설치(신용정보원 內)개인신용평가의 책임성·투명성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181227-(보도자료) 개인신용평가 종합 개선방안 주요 후속조치 시행(배포).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