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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관련 주요 언론에서 제기된 쟁점사항에 대한 설명

by RichInside 201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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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관련 주요 언론에서 제기된 쟁점사항에 대한 설명

 


□ 11.26(월) 발표한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과 관련하여 당일 오후에

주요 언론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보도

➊ “카드사들은 수수료 인하 여력을 계산하는 산식에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고 주장..., 수수료 인하 여력 산정시 모수가 되는

신용카드 매출액에서 영세ㆍ중소 가맹점은 제외되어야 함에도

이를 모두 포함해 계산하면서 과대계상됐다는 것”

(연합인포맥스, 카드 수수료 인하여력 1.4조원 어떻게 나왔나 )

➋ “금융감독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카드업계 당기순이익은

1조 2천 268억원이다. 단순하게 카드사 수익감소분 1조 4천억원을

빼면 전체 카드사가 적자에 빠진다.”

(연합뉴스 카드업계 “수수료 인하 매우 당혹.. 노조 대정부투쟁 예고 )

➌ “카드사 노조는.. 모든 카드사가 적자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제 2의

카드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할 경우

대량해고사태가 불보듯 뻔하다..”

(연합뉴스 카드업계 “수수료 인하 매우 당혹.. 노조 대정부투쟁 예고 )

➍ “금융당국이 카드사의 수수료 인하 영향을 줄일 대안으로 고비용

마케팅 구조 개선을 지목하면서, 각종 할인이나 무이자할부

등 소비자 실익이 줄어들 전망이다.”

(헤럴드경제 카드, 각종 할인 축소.. 무이자할부 사라질 듯 )

181126 (보도참고)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설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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