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6일 삼성증권에서 직원의 실수로 배당금을 주식으로 건넸다는 112조 유령주식 뉴스를 접하고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였는데 이는 예전부터 셀트리온주주들이 삼성증권창구에서 무차입공매도가 의심이 된다는 소문이 주주카페를 통해서 공공연하게 입소문을 타고 있던터라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삼성증권측에 112조의 유령주식 생성은 주식발행시스템 상의 헛점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요,
청원 내용또한 없는 주식이 세상에 나온 네이키드 공매도(무차입공매도)에 대한 위법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를 관리감독하는 기관의 조사를 촉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아래는 안트로젠 주주토론에 나온 삼성증권 내용입니다.
셀트리온 주주토론방에도 삼성증권은 회자될수 밖에 없습니다.
유명한 가치투자연구소 주식카페에도 당연히 삼성증권얘기로 장식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보다 더한 역대급 사건이 있나 싶을정도로 거래소 역사상 큰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금융시스템의 헛점을 이제 까발릴때가 온것입니다.기업은 투명하고 신뢰성있게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하고, 거래소는 잘못된 시스템이나 관행을 바로 잡아주어야 외국에서 건전한 투자자금이 유입될수 있으며 건전한 시장이 형성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모 신문사에서 몰고가는 삼성증권측 직원실수라는 헤프닝으로 끝내고 사과할께 아니라 근본적인 잘못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노력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되지 않나요? 예전과는 다르게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팩트와 이슈는 정말 그 영향력과 파급력이 대단하다고 밖에 볼수없는게 국민 청와대 청원 운동을 보면서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앞으로도 바뀔것이라는 그것도 청렴하게 바뀔것이라는 기대감이 우리를 더욱 끌어오르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금융감독원의 대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금융감독원, 삼성증권에 우리사주 배당 전산오류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투자자 피해구제 요청
□삼성증권의 '18.4.6. 우리사주 배당금 전산입력 오류*와 관련하여, 오전 9:30부터 일부 삼성증권 직원이 잘못 입고된 삼성증권 주식을 매도함에 따라,
* 삼성증권의 우리사주 283만주에 대해 1주당 1,000원의 배당금을 입금하여야 하는데 1주당 1,000주를 입고
- 삼성증권 주가가 최저 35,150원(전일 39,800원 대비 4,650원 하락)까지 급락하여 동반 매도한 일부 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됨
□이에 금융감독원은 동 사고와 관련하여 삼성증권의 원인파악, 사후 수습, 직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대응, 관련자 문책 등 처리과정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겠음
- 특히,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삼성증권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우 소송 등 불필요한 과정 없이 피해보상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삼성증권에 요청하였음
□향후 삼성증권의 사고처리과정을 보고받아 투자자피해 구제계획의 적정성 여부를 면밀히 살펴본 후 검사실시를 검토할 계획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80406_배포시_삼성증권 우리사주 배당 전산오류(최종).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