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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경제이슈

[현지정보] 미국, Libor 대안으로 일반레포금리를 채택

[현지정보] 미국, Libor 대안으로 일반레포금리를 채택

 


Libor를 대신할 지표금리로서 국채 일반**레포 금리(broad treasuries repo
financing rate)를 선정***
* Libor를 대신할 지표금리를 고안하고자 미 연준 주도로 이루어진 협의체
(<참고1> 「미국 대안금리위원회」 참조)
** 특정 조건(예: 만기 3년 이하 미 국채)을 만족하는 모든 증권을 담보로 제공
*** The ARRC Selects a Broad Repo Rate as its Preferred Alternative Reference Rate(6.22)
o 대안금리위원회는 지난해 5월 중간보고서(Interim Report) 발표시 지표금
리 선발 기준*을 마련하여
대안 지표금리로서 은행의 익일 차입금리(overnight bank funding rate)와
국채 일반레포금리를 제시**
* <참고2> 「대안지표금리 선정 평가 항목」 참조
** <참고3> 「다른 Libor 대안 후보 금리 및 부적격 사유」 참조
□ 뉴욕연준은 금융조사국(Office of Financial Research)과 함께 국채 일반레포
금리를 산정하여 금년말 또는 내년 초부터 발표할 예정
o 거래자료는 Bank of New York Mellon과 증권예탁결제원(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에서 받고 뉴욕연준의 공개시장운영관련 레포
거래는 제외
□ 시장 참여자들은 Libor가 파생거래는 물론 개인, 기업 등의 차입금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전히 지표금리로 사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시 새로운
지표금리 정착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WSJ, 6.22)
o 한편 영란은행도 금년 5월 Libor를 대신할 새로운 지표금리로 무담보
익일조달금리*(Sterling Overnight Interbank Average Rate, SONIA)를 선정·발표
* 영란은행이 산출하여 발표

 

0630(현지정보)미국 Libor 대안으로 일반레포금리를 채택.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