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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휴온스그룹, 역대 최대 매출…M&A 효과

by RichInside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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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역대 최대 매출…M&A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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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골고루 성장하며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윤성태 부회장(사진)이 취임 이후 꾸준히 추진해온 M&A가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휴온스는 제약을 넘어 건강기능식품, 감염관리, 에스테틱 등 토탈 헬스케어로 성장하기 위해 M&A에 적극 나섰다.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각 사들의 강점을 한데 모아 시너지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휴온스, 자회사 손잡고 건기식 시장 확대

20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의 매출이 44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 성장했다.

주력 계열사인 휴온스는 연결 매출 3650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 11%, 7%의 성장했다. 작년 4분기엔 연결 기준 매출 1008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넘었다.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등 자회사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이 약진했다. 휴온스내츄럴은 작년 휴온스에 인수된 이후 사업이 빠르게 안정화 기조로 들어섰다. 휴온스내츄럴과 휴온스네이처의 합산 매출은 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상승했다.

휴온스는 지속적으로 건기식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여성 갱년기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YT-1'을 개발해 4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건기식 시장에서 기존 홍삼 매출도 크게 증가했으며, 해외 및 자체브랜드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라며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를 비롯한 신규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보다 효율화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이 선택한 휴메딕스, 적자기업서 ‘캐시카우’로

에스테틱 사업 부문을 맡은 휴메딕스도 가파르게 성장했다. 휴메딕스는 그룹에 편입된 후 에스테틱 사업을 도맡는 등 계열사 시너지의 중심부 있는 회사가 됐다.

휴메딕스는 2010년 이후 윤 부회장이 직접 M&A한 회사다. 휴온스그룹이 2010년 인수할 당시만 해도 휴메딕스는 적자기업이었다. 필러 전문 업체의 강점을 살릴 수 있다는 윤 회장의 결단으로 M&A가 성사됐다. 휴메딕스는 이후 정상화는 물론 기업공개(IPO)와 상장까지 성공했다.

휴메딕스는 명실상부 그룹의 알짜 자회사이자 캐시카우가 됐다. 매출과 실적 규모도 휴온스 다음 가는 수준이다. 휴메딕스는 2019년 78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33억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휴메딕스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더 이상 필러에 국한되지 않는다. 2019년 6월부턴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 유통을 시작했다. 기존 주력 품목인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에 에스테틱 의료장비(더마샤인 시리즈), 톡신 제제까지 더한 에스테틱 결합 마케팅은 실적 증대를 이끌었다. 1회 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원스’(사진)는 2019년부터 관계사 휴온스를 통해 유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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