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전문의약품인 수액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과와 기술혁신을 통해 개발한 3세대 영양수액제가 아시아 최초로 유럽시장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수액은 수술, 입원 등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수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필수적인 기초의약품으로 기초수액, 영양수액, 특수수액 등으로 나뉩니다. 기초수액은 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영양분인 수분, 전해질, 당을 인체에 공급하는 기능을 하고 영양수액은 저영양상태, 저단백혈증, 수술 전후 등 영양결핍 환자에게 아미노산, 지질,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제품입니다. 특수수액은 기초 또는 영양수액으로 분류되지 않는 형태의 수액으로 혈장증량제, 관류액 등 환자의 특수한 상태에 따라 사용되는 제품.
1조달러(약1,200조원 ,2015년 기준)로 추산되는 세계 의약품시장은 인구 고령화 등 의약품 수요증가로 2005년 이후 연평균 6%대에 성장세를 유지, 앞으로도 연평균 4~7%의 성장속도를 보이며 2020년에는 1,650조에 달할 전망.
대한민국은 2007년 고령화사회(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 7% 이상)에 진입한 이후
10년 만인 2017년 고령사회(고령인구비율 14% 이상)로 들어섰습니다. 이는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른 고령화 진행이며, 이에 따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 관련 의약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향후 개인별 맞춤의약의 보편화가 가속화 될 전망이며, 전통적인 블록버스터 중심의 Primary Care Market 중심의 연구개발패턴은 항암, 희귀난치성질환 등 Specialty Care Market 등 틈새 시장을 타깃으로 변모하는 등 혁신활동의 판도 변화가 예상됨으로써 연구개발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다학제간의 긴밀한 협업을 위한 공격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이 요구되고 있음.
최근 들어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라이센싱이 보편화 되면서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 및 국내 기업들로부터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조달에 대한 다국적기업 등 해외기업들의 관심이 증가 추세
현재 글로벌 제약, 바이오시장의 절반 이상인 58%의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위 20여개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지배력은 신흥기업들의 추격으로 2020년 47%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향후 시장판도가 급변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