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파워는 시가총액 1,915억에 상장주식수 15,078,709주를 가지고 있고, 배당수익률은 2.36% 달한다. 일진파워는 원전관련주로 묶이며 강세를 이어가다가 잠시 주춤하고 있다. 일진파워는 1990년 일진정공으로 울산에서 설립되었으며 코스닥 상장은 2007년11월에 입성했다. 일진파워는 2번의 상호변경끝에 2014년 일진파워로 이름을 바꿔달았다.
또한 2014년 물적분할을 통해 일진에너지를 설립한바 있다. 분할당시 상호는 일진플랜트였으며 현재까지는 일진에너지로 상호를 사용중에 있다.
일진파워와 종속회사 일진에너지의 사업부문별 사업내용은 발전경상,사업개발 및 화공기기 제작 및 플랜트 설비시공이다.
전기는 국가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인정되는 필수 산업이다.
일진파워는 원자력발전용 보조기기 시장을 타켓으로 설계, 제작, 설치를 위한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으며 개발실적을 살펴보면 개발, 설치, 구축, 제작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왔다는 것을 알수있다.
주요제품의 매출을 살펴보면 지배회사는 공사매출이 주이며, 종속회사는 제품 및 공사매출이 주를 이루고 있다.
원재료는 하기 주요매입처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주로 내수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원재료 가격변동이 이익의 큰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잘살펴봐야 한다.
일진파워는 공사매출이 주를 이루고 있고, 종속회사인 일진에너지는 제품 또한 판매하고 있는 상황인데 판매조건을 살펴보면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수주생산방식을 취하고 있다. 거래처가 이름있는 회사들로 결제조건이 좋은편이다.
지적 재산권을 살펴보면 제품을 시공하면서 필요한 다수의 경험으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이광섭씨로 2007년 지분율 6.21%였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지분율인 23.71% 로 꾸준하게 늘려왔다.
일단 사업보고서상에 눈에 띄는 점은 1인 평균급여액이 상당하다는 것과 근속연수 또한 제법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공사 직원이 많다보니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기는 하다.
코로나상황에서의 매출인것을 감안하면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문방식에 의한 100% 수주 제품을 생산하며 제품의 규격이 상이한 관계로 가격이 달라서 영업이익률이 매입가의 영향을 미치는 만큼 원재료의 가격추이를 유심히 살펴보고 공사수주내역을 확인하면 될것 같다.
현재 참조할만한 리포트로는 IR협의회에서 발간한 리포트가 있다.
비교적 참고할만한 자료가 없다보니 일독할만하다.
*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