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매출 전년비 16.6%↑

서울반도체의 시가총액은 1조816억원 수준이며 상장주식수는 58,305,400주이다. 또한 눈에띄는것은 외국인소진율이 12.30%이며 배당수익률은 0.84%로 나타난다.

최근 LED 업계는 지속적인 수요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국업체들의 무분별한 진입에 따른 과잉공급 발생 등으로 최근 수년 간 어려움을 겪었으나 점차 가격 하락 폭이 정상적인 수준에서 움직이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수요의 경우,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적용 범위 확대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반조명 분야를 포함해 중대형 LCD, 모바일,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 수요가 확대되며 성장률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한줄로 요약하면 일반조명, IT,자동차, UV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LED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종합 LED기업이라고 한다. 사업보고서의 사업영역을 매출액으로 구분하면 제조,판매,연구개발 중심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언택트 관련주로 언급되는것이 판매조직을 보면 그만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요한건 성장성인데.. 이업체의 지적재산권은 보이지 않는 강한 성장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뉴스에 따르면 글로벌 업체와 특허소송 '80전80승'…서울반도체 "특허는 제조업체 생명줄"이라고 한다.

지난달에는 서울반도체, 미국 유통업체 상대 특허 소송 승소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최근에 이슈로는 서울반도체, 2020 아우디 A4 헤드램프 공급했다는 뉴스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자연광을 닮은 서울반도체 '썬라이크' 기술 적용 스탠드, 코스트코 입점 하면서 라인업을 더했다.

자연광 스펙트럼 LED 썬라이크 조명은 숙면과 학습능력 향상에 적합하다는 연구결과가 유럽 베젤대와 서울대에서 입증됐다. 지난해 3월 국제조명학술지에 게재된 스위스 바젤대 크리스티안 카요센(Cristian Cajochen) 교수 연구팀 논문을 통해 "자연광 스펙트럼 LED 조명 솔루션이 숙면, 시각적 편안함, 주간각성(지각능력), 기분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바 있다고 한다.

지분구조는 이정훈외 2인이 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국민연금공단이 639,320주를 매수하여 보유주식수는 3,656,118에 이른다. 따라서 이번 매수로 6.27%의 지분을 보유하게되었다.

그리고 42%의 지분을 가진 최근에 상장한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자 캠핑족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파세코의 계절상품 등과 함께 런칭중인 도마클린, 모스클린에어 등이 있다. 파세코는 서울바이오시스의 베품을 판매하는 셈이다.

금일 서울반도체의 주가가 반짝였던것은 금일 공시된 내용때문인것으로 해석된다.

서울반도체의 실적공시에 따르면 3분기 매출 3305억원..전년비 16.6%↑증가 했다고 한다.

코로나19의 특수성을 감안하고 실적을 본다면 좋은 성장동력을 보유한 회사가 아닌가 생각된다.

*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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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매출 전년비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