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마케팅 전략 및 제품 다각화를 통한 종합 가전 브랜드로의 변화
파세코는 2005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된 이후 꾸준히 우수기업에 연속 12회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벤처기업에서 우량기업으로 변경되었다. 상장주식수는 1400만주이며 유통주식수는 자기주식수를 제외한 13,980,606주이다. 배당수익률은 2.16%이며 계절가전사업과 주방가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기온의 변동에 따라 수요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정수기, 냉온정수기,LED MASK,의류청정기, 창문형에어컨, 가스쿡탑등의 연구로 계절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전략이 눈에띈다. 회사는 주방 가전기기 전 제품을 라인업하며 여성의 가사노동을 덜어주는 웰빙 제품을 지속 개발 보급하는 것을 주요 경쟁력으로 보고있다. 실제로 주요 특허제품을 검색해보면 관련 아티클만 300개를 넘어서고 있는점 또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매출비율로 보면 기타제품이 34%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석유 스토브, 의류관리기 그리고 가스쿡탑순으로 보인다. 냉방, 난방제품이 눈에 띄고, 캠핑족의 증가로 에어컨, 서큘레이터, 쿨러 등 다양한 제품과 함께 입지를 잘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생산은 본사인 안산에서 관련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기타 제품의 금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주주구성을 보면 유일한 대표가 31.6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 아래로 관계자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유병진 회장은 41년생으로 등기임원으로 구성되어있고 유정한 에이치엔씨 대표가 이사로 있다. 파세코의 직원은 남자가 여자 구성비가 2:1 수준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자 4천 3백만원 이고 여자 2천7백만원 수준이다. 미등기 임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 정도로 보인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파세코몰에서 판매중인 완소템은 다음과 같다.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핵가족화시기에 잘맞는 사업모델을 영위하는 것을 알수가 있다.
관련 보고서나 리포트는 많지않고 아래 2개 정도로 보인다.
*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하에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