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SK네트웍스, 코웨이 인수 저울질… 아사아나 포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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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SK네트웍스, 코웨이 인수 저울질… 아사아나 포기하나
SK그룹이 공유 경제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한층 낮아졌다. 반면 미래에셋대우와 컨소시엄을 형성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삼양식품 지분을 정리하며 현금을 확보하는 등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완주를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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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웅진코웨이 본입찰 참여 가능성 높아
코웨이 몸값 2조… 아시아나항공 본입찰 어려울 듯
미래에셋대우, HDC 보유 삼양식품 지분 넘겨받아
HDC 유동성 확보 및 신뢰 구축, 아시아나 인수 도전
◇ 공유 경제 사업 시동 거는 SK, 코웨이 올인 가능성↑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 24일 렌터카 사업의 효율화를 통한 경쟁 강화와 성장성 확보를 위해 SKN렌터카와 계열회사 AJ렌터카를 합칠 것이라고 공시했다. 통합은 SK네트웍스가 보유한 기존 렌터카 사업 중 장기계약 관련 사업과 자동차매매업 1개소를 제외한 사업(자산,부채,조직) 전체를 AJ렌터카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K네트웍스의 이번 결정은 렌터카 사업을 AJ렌터카가 전담하게 하고 SK네트웍스는 가전 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100% 자회사 SK매직을 필두로 생활 가전 제품 렌탈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SK네트웍스는 현재 매각 진행 중인 웅진코웨이(021240)의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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